재협이와 처음가본 서점 (2010.7, +16 months)


오랜만에 재협이와 외출.
장소는 얼마전 런닝맨의 배경이 되었던 영등포 타임 스퀘어...
처음본 넓은 쇼핑몰에 재협이도 신났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던 곳은 교보문고

알록달록한 책들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아님 요즘 한참 빠져있는 물건 어지르기 놀이할 것이 많아서 일지도...
특히 소리나는 아기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책들을 흐트려놓아 오래 있지는 못했다.

실내가 어둡고 재협이의 행동은 날이 갈수록 빨라져 사진 찍기가 만만치 않다.
셔터속도 확보를 위해 ISO는 800 (※ 40D 에서 800 이상은 노이즈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아기를 최대한 조명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 연사로 날린 것중 건진 사진들이다.
 












 






 






 





 






 





 







 






| 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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