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블럭 놀이중인 재협이 (2010.5 +14 months)


재협이는 아무래도 나를 닮은 듯하다. 말이 늦는 걸보니 언어능력은 떨어지는 것 같고,

냄비 뚜껑 맞추기 블럭 끼워 맞추기 각종 버튼 누르기 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냄비 뚜껑 맞추기 놀이에 한번 빠지면 1시간 넘게 냄비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하며 논다....
아무래도 공돌이 적성인 듯하다... ㅡ,.ㅡ 
자동차를 좋아하면 안되는데....

그래서 마눌사마께서 재협이를 위해 홈쇼핑에서 나무 블럭을 주문했고, 블럭이 도착한날 재협이가 신나하던 올 5월의 사진이다.
1시간의 연구 끝에 끼워 맞추기에 성공한 재협이...
그뒤로 별 관심이 없어 실패로 끝난 블럭..... 블럭보다는 냄비가 소리도 나고 재미있나 보다.

   주말 오후 햇살이 눈부시게 집으로 들어왔을 때 역광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역광 사진은 사진 안나온다고 꺼리는 분들이 많은데, 한번쯤 찍어보면 뜻하지 않게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다만 얼굴이 어둡게 나올수 있으니 노출 보정을 +1 이상 올려주던가,
   카메라에 SPOT 측광 기능이 있다면 SPOT 측광으로 얼굴에 노출을 맞추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블럭은 먹는게 아니란다!!

















































| CANON EOS 40D | CANON EF 24-70mm F2.8/L | 2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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