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가된 재협이 - (2010.9, +18 months)


 
작년 9월에 둘째가 태어났다. 연년생 아빠가 된 것이다. 그것도 사내아이만 둘...켁
아직 딸에 대한 미련은 못버렸는데... 셋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온다... 또 아들이 태어난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그 덕분에 작년 8월 이후로 블로그는 거의 방치 상태였고, 둘째가 백일이 조금넘어선 지금에서야 숨통이 트였다.

작년 하반기는 둘째 임신,출산 그리로 육아로 작년에는 거의 집에만 틀여박혀 있던 관계로
당분간은 아들녀석 사진들만 포스트 할 것 같다.

 






















둘째 출산 때문에 병원에 있을 때 사진이다.
엄마는 아픈데 혼자서 신났다.
빨간색 맥도날드 티는 예전 마눌님이 맥도날드에서 알바 했을 때 수집해놓은 것 이다.
년도를 보면 근 10년이된 옷이다. 지금은 절대 500원에 맥윙 2조각 안준다 ^^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첫날. 그러니까 재협이가 자기 동생을 처음 본날이다.
처음 보는 아기가 신기한지 자꾸 뛰어가서 쳐다 본다.
그러다 결국 아기 입을 손가락으로 찔러 울리고 말았다. 







몇일뒤 재협이의 모습
자기도 아기란다.... ㅡ,.ㅡ 


 

| 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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