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강원 | 경상 레종 Raison. 2009. 8. 19. 11:59
평창 양떼목장의 건초체험장 건초주기 체험 머 별거 없다. 말그대로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것이다. 단 목장에서 제공하는 건초만 가능하며 다른 풀은 양들의 건강을 위해 절대로 주면 안된단다. 양들을 직접 만져보는 재미와 귀여운 양들의 표정은 덤으로 얻을 수있다. 다만 양털의 감촉이 생각보다 그다지 좋지는 않다. 애들이 안씻어서 그런가.... 혓바닥의 그 까칠한 감촉은 여성들을 비명지르게끔 하기에 충분했다. 건초를 들고 가면 양들이 당황스럽게 달려드니 조심하자. 애들과 같이 가면 좋은 생태 체험이 될 것 같다. 해질녘 양떼 목장의 풍경 건초 체험장에서 나오니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사진은 광원(태양)쪽을 측광하여 찍은 것이라 어둡게 나온 것이고 실제로는 이른 시간 이었다. | CANON EOS 20D ..
가족/재협 | 준우 레종 Raison. 2009. 8. 18. 19:05
재협구군 이제 머리도 재법 가누고 뒤집기 놀이도 한다. 오랜만에 필름카메라 꺼내서 필름 촬영의 뻘짓을 해봤다. 현상하고 스캔하고 보정하고.... 디카 두고 내가 왜 이짓을 하는가 쩝.... 유통기간이 많이 지나 변질이 의심되는 필름으로 촬영했더니 역시나 결과물이 탁하다. 파스텔톤의 투명한 리얼라 특유의 느낌이 전혀 살지 않았다.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 재협군. 오래는 아니지만 뒤집어 놓으면 침을 흘리며(ㅡ,.ㅡ) 잘 논다. | CANON EOS 30 | SIGMA 70-200mm F/2.8 DG | Fujifilm Reala 100 |
나를 닮지 않아서 나름 봐줄 만한 외모인 것 같아 참 다행인 재협이 사진은 매일 찍는데 아빠의 내공이 허접이라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 거의 찍고 지우고 찍고 마음에 안들어 지우고... 배경은 매일 똑같고... ^^ 우연히 웃을 때 찍은 이사진은 그나마 마음에 드는 사진중하나이다. 100일 전후 사진인 것 같은데 이때 처음 고개를 들어서 좀 쉽게 하라고 아래 수건을 받쳐줬더니 좋아라 웃었던 것 같다. 한참 머리 빠질 시기였다. 예전에 세바퀴에서 '아이가 가장 예뻐 보이는때는?' 이라는 설문조사 문제가 나왔었는데 '밥 먹을 때, 재롱 부릴 때'를 제치고 정답은 '잠잘 때' 였다. 나도 그렇다 잘 때가 제일 예쁘다. 근데 아주 맨날 잠만 잤으면 좋겠다. z z z | CANON EOS 40D | CANO..
가족/재협 | 준우 레종 Raison. 2009. 8. 18. 18:38
남들보다 한달 일찍 작게 태어나서 남들보다 느리게 클 줄 알고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꼴에 자기도 100일 넘었다고 고개드 들고 장난감에 반응도 보이고 뒤집기도 하고 하네요. 기어다닐려면 아직도 멀었는데 나름 기어보겠다고 애벌래 처럼 꼬물 꼬물 거리는 모습이 안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러네요 ^^ 이제 밤에 깨지도 않고 더도 말고 지금만 같아라 재협아~~ | CANON EOS 40D | CANON EF 24-70mm F/2.8L | 2009.7 |
여행(해외)/Brazil 레종 Raison. 2009. 8. 17. 22:58
엄청난 사탕수수 자원을 이용해 에탄올을 만들어 대부분의 승용차 연료로 사용하는 부러운 나라 브라질 금번에 기회가 되어 지구반바퀴를 날아 출장차 브라질을 방문 하게 되었다. 도착후 일주일동안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대부분 일에 관계된 것이라 여기서 언급할만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현지 주유소의 특이점이라든지 현지인들로 부터 들은 브라질 자동차 역사는 흥미 있기도하고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블로그에 몇자 적어본다. 브라질 에탄올 역사는 지난번에 포스팅했으니 지난번글을 참고하면 되고, 여기서는 브라질 주유소 방문기만 적어 봅니다. 브라질의 에탄올 역사가 50년이상으로 오래되었고,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있어서 현지인들은 에탄올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편이었다. 현지 조사의 일부로 상파울로(Sao..
기타/자동차이야기 레종 Raison. 2009. 8. 17. 18:02
엄청난 사탕수수 자원을 이용해 에탄올을 만들어 대부분의 승용차 연료로 사용하는 부러운 나라 브라질 금번에 기회가 되어 지구반바퀴를 날아 출장차 브라질을 방문 하게 되었다. 도착후 일주일동안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말 힘들었다. 대부분 일에 관계된 것이라 여기서 언급할만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현지 주유소에서 특이한점이라든지 현지인들로 부터 들은 브라질 자동차 역사는 흥미 있기도하고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블로그에 몇자 적어본다. 브라질에 도착해서 주변의 자동차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특이한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해치백스타일의 소형차가 많고 오래된자동차가 많으며 유독 VW,Fiat 차량이 많다는 것외에, 유심히 자동차뒤 차명을 적어놓는 쪽을보면 Flex Power, E-Flex, Econo.Flex, ..
기타/잡담들 레종 Raison. 2009. 8. 13. 18:41
연상호 감독님의 단편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을 보다... 어느 신문 기사에선가 봤던 특이한 단편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 언젠가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늘 곰TV에서 거금 1,000원을 내고 봤다. 3D 실사와 같은 배경 그리고 특이한 등장인물과 목소리... 무엇보다 돼지저금통은 압권이었다. 우리가 간단히 아무생각 없이 시켜먹는 치킨한마리에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나같이 감성이 무뎌지고, 일상에 무관심한 사람으로써 문화적 충격이었다. 사소하게 넘어가는 것 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 그것이 동물이던 식물이던 돼지 저금통과 같은 사물이던...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놀라게한건 자취방의 배경...... 내가 대학시절에 살던 그 집을 옮겨놓은듯한 배경... 컴퓨터 3대가 나란히..
여행(국내)/강원 | 경상 레종 Raison. 2009. 8. 12. 20:24
9월의 초가을을 하늘 좋던날 마눌과 바람나서 갔던 강원도여행중 들린 허브나라.. 역시 여러사람이 추천할만 하더군요 아직 수해피해가 완벽하게 복구하지는 못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날씨 좋고 각종 허브향과 아기자기하게 가꿔진 정원 그리고 소품들.. 하루치기 나들이로 좋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자연과 함께했던 여행이었습니다... 흔한 나비중에 하나인 표범나비, 벌과 풍뎅이(?)는 찬조 출연 옛날에는 참 많은 것 같았는데 요즘 보기힘든 배추흰 나비. 역광사진이 찍기는 힘들지만 노출만 잘 맞추면 좋은사진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흔희 볼 수 있는 좀잠자리 일종인 듯합니다만. 고추좀잠자리로 추정..... 잠자리 눈치가 너무 빨라서 사진으로 담기 만만치 않다는... 허브나라 유리온실에 있던 흰꽃나도샤프란입니다.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