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09. 2. 17. 15:34
2005년 이후 2년만에 열린 서울 세계불꽃 축제중 미국팀 작품입니다. 참가국이 대폭 줄고 주변 주민들의 항의로 개최일도 단 하루로 줄어 많은 인파로 혼란을 겪었지만 나름 한번쯤 가볼 만한 축제 인 것 같습니다. 미국대표적인 연화회사인 CRUCCI사의 불꽃. 실내 연화 및 빌딩 옥상 연화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란다. 1993년 대전 Expo행사 때 참여 했단다. 특이한 불꽃들이 많았으며, 정말 대량 살포를 했다. 그래서 더욱더 나같은 허접이 사진사에게 사진 찍기 난감하게했던 미국팀. | CANON EOS 20D | CANON EFs 18-55mm F/3.5-5.6 | ※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편집 및 상업적용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09. 2. 16. 19:10
2005년 이후 2년만에 열린 서울 세계불꽃 축제중 미국팀 작품입니다. 참가국이 대폭 줄고 주변 주민들의 항의로 개최일도 단 하루로 줄어 많은 인파로 혼란을 겪었지만 나름 한번쯤 가볼 만한 축제 인 것 같습니다. 한화의 한국팀 물론 국내 최고의 연화 업체이고 한국적인 디자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올해 불꽃 축제에서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음악과 함께 했더라면 더욱더 환상적이었을 텐데 강건너에서 구경했던지라 음악이 잘 안들려 약간 감동이 반감되었지만 불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2005년에도 봤던 원효대교에서의 불꽃 폭포는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 크기는 일본과 미국팀보다는 작았다. 일본과 미국팀은 불꽃이 워낙 커 18mm로 커버되지 않을 정도 였으나 한국팀 불꽃은 좀 작아서 ..
기타/잡담들 레종 Raison. 2009. 2. 9. 19:23
새들과 동물들은 서로의 짝을 찾고 나무들은 물이오르고 각종 꽃들이 피는 봄 4월이 왔다. 베란다에 키우는 화분에서도 아파트 정원에서도 봄이 오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녀석들 사진이다. 위에서 부터 산수유꽃, 장미, 튤립, 철쭉, 트리안, 홍콩야자, 매화 꽃 | CANON EOS 40D | CANON EF 24-70mm F2.8L |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 ※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편집 및 상업적용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사진이야기/카메라 | 렌즈 레종 Raison. 2008. 8. 29. 14:03
Canon EOS 20D (2006년 4월 구입, 2008년 5월 중고 장터에서 처분) 1. 들어가면서 ※ 본 사용기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다른사람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Canon Powershot S50 에서 경험한 컴팩트 디카의 한계와 SLR Club의 그날의 사진을 본뒤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니콘을 한번 써보고자 SLR Club D50사용기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개놈의 상술(?)인지 남들보다 한발 앞선 제품출시인지 D50의 화소수가 600만이라는거 노이즈가 많다는 사용기들을 접하고 급격히 캐논 350D로 마음이 돌아섰다. 그와중에 당시 여친(지금의 마눌)에게 뽐뿌를 넣기 시작했다. 신혼여행때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SLR을 사야한다고....그리고 SLR Club의 수많은 ..
사진이야기/카메라 | 렌즈 레종 Raison. 2008. 8. 28. 14:00
Canon Powershot S50 ixus v3를 잃어버리고 한동안 충격(금전)에 헤어나지 못하다가. (이때 v3와함께 지갑,mp3,핸드폰도 같이 분실했었다.) 충격이 어느정도 완화되니 다시 그분이 오셨다. 카메라는 있어야 한다고.. 그동안 니가 사진을 못찍은게 아니고 ixus의 한계에 부딛힌거라고 어서 그벽을 깨고나오라고.... ㅡ,.ㅡ 당시 모사이트의 쿨켈에 지원이 형제 (G1,G2)들의 사진이 한참 올라오고 있었고 때마침 G3가 출시 되었다. G3로 마음을 거의 굳히게된 순간 Powershop S Series를 알게되었다. G3보다는 착한가격과 디자인과 크기에 끌렸다. 그 때부터 Powershot S50과 G3 사이에서 고민에 고민을 했고, 그 오래되지 않았다. 결국 디자인과 뽀대에 손을 들어주었..
사진이야기/카메라 | 렌즈 레종 Raison. 2008. 8. 3. 21:41
나를 거쳐간 장비 그 첫번째 이야기 Canon ixus V2 (2003년초 구입,2005년초 분실) 2002년말 어떤계기(?)로 디지털 카메라에 눈을 떳다. 근 3개월간의 기나긴 숙고와 지름신과 혈투 후에 당시 김대중정권의 경기 부양책의 일완으로 시행된 전국민 일인 일카드갖기 운동에 참여한 카드로 10개월 무이자 신공을 펼쳐 학생이었던 나에게 거금 60만원(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을 들여 지름신을 영접하게 되었다. 요즘 광고처럼 "캐논인가 아닌가???" ㅡ,.ㅡ 때문에 캐논을 선택한건 아니고 그냥 ixus가 좋아서 캐논을 선택했다. 한번 캐논에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메뉴가 익숙해져 그뒤로는 계속 캐논만 고집하게 되었다는.... ^^ 요즘은 캐논의 멍청하고 소프트한 색감보다 니콘의 색감이 끌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