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타이푼 쉘터 (Typhoon Shelter)


타이푼 쉘터(Typhoon Shelter)

눈데이건이 있는 곳의 해안가. 한국어로 태풍 피신처 정도 되겠다.
 
"눈데이건..
1800년대 중반 홍콩의 경제를 좌지우지 했을 정도로 막대한 부를 누린
민간기업 자딘 메드슨 상회의 배가 입항하면 환영하는 의미로
축포를 쏘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란다...
12시 정각에 종이 울린 후 굉음과 함께 단 한 발의 포가 발사된다."

라고 여행지에 소개되어있어, 힘들게 찾아 갔으나...

정말로 눈데이건 까지 가는길은 이정표도 잘 없고 육교에 지하도도 많아
어렵게 찾아 갔으나, 막상 실물을 보니 이게 머야... 그냥 조그만 함포하나가 딸랑.
허무해서 눈데이건 사진은 찍지 않았다.... 마치 사기 당한것 같았음...





 





 

타이푼 쉘터에서의 요트와 노을



| CANON EOS 20D | CANON EF 24-70mm F/2.8L | 2007.8 | RYU BUY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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