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침사추이(Tsim Sha Tsui)의 거리풍경


첫째날 오후에 홍콩 공항에 도착후 숙소에 짐풀고 바로 달려간 침사추이
아직 적응 못하고, 횡단보도 찾아 헤멧던 기억이난다. Subway라고 적혀있던것이
지하철이 아니고 지하도 였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홍콩문화센터나 SOGO 백화점쪽으로 가려면 지하도로 가야했다. 그걸모르고 횡단보도
찾느라 더운 날씨에 고생을 하다니.
여하튼 어리버리 왔다 갔다하면서 찍은 침사추이 부근의 사진을 올려본다.
 

 


 


 

중경삼림에 나왔던 청콩맨션인줄 알고 찍었던 건물 나중에 알고보니
청콩맨션 옆에 있던 건물이었다. 낡은 고층 건물의 포스가 대단했다.
에어컨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살것 같던 나라.

 

 






 

 

Ashley Road의 풍경
간판이 매우 어수선한 듯하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른 간판의 영역은 침범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조금만 각을 틀면 거리의
모든 간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 어디선가 이상한 면요리를 먹고
맛의 괴이함에 놀랐다는, 그뒤로 검증된 책에 나오는 요리만 먹었다.

 






 

 

 




 


 



 

 

유명한 DFS Galleria가 있는 Peking Road의 거리풍경


 




 

 

Nathan Road

 



 

 

구룡호텔 로비
숙소인 하버프라지 메트로폴리스(Harbour Plaza Metropolis)호텔로
돌아가기위해 구룡호텔에서 셔틀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이다.
입구가 매우 휘황 찬란하다.


구룡호텔 위치는 참 좋은 것 같다. 침사추이 중심에 있어 전철역이 인접해있고, 거의 모든
쇼핑몰과 관광지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홍콩의 여타 호텔처럼 객실은 작으나(홍콩이 땅이
없어서 그런지 호텔이 좁다. 지나가다 부동산을 봤는데 24평정도의 아파트가 9억정도 였다는)

예전에는 바로앞의 페닌슐라 호텔계열이었으나 하버플라자호텔이 인수 하였단다.
홍콩의 택시인 도요타 크라운 영국과 마찬가지로 일관된 색상과 차종으로 홍콩을 대표한다.
뒤에 LPG라고 써있는걸 봐서는 우리나라처럼 LPG차량인 듯...



| CANON EOS 20D | CANON EF 24-70mm F/2.8L | 2007.8 | RYU BUY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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