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과 준우군의 거품목욕 @ 27개월, 9개월


오랜만에 포스트입니다. 다들 태풍피해 없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보다 한달 일찍 태어나서,
아빠눈에는 한없이 약해보이던 재협군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자란 느낌입니다.

돌지난후 부터 살이 접히는 부분에 아토피비슷하게 일어나더니 조금 심해진듯 해서
엄마가 무언가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답니다.
바로 아래사진의 로고나 베이비 바쓰, 애들이 재밌어할 것 같아 거품바쓰로 구입했답니다.






재협군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입니다.
이 거품목욕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 한달정도만에 아토피도 많이 좋아졌네요.
아빠도 생전 해보지 않은 거품목욕이란걸 하는 호사스러운 아이들 사진들 올려봅니다.























누워서 거품을 머리에 얻고 첨벙첨벙 놀이중...











카메라 만지러 접근중










눈빛이 무언가를 원하는 듯.
















아 뽀득뽀득한 느낌... ^^;


















준우도 투척!!
새침한 표정은 뭐냐..


















혼자서 욕조 차지하고 있다가 준우가 들어오니 재협군.... 싫어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준우와 재협군의 하루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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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1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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