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군과 반포한강시민공원 나들이 @ 27개월


지난번 포스트한 서울나들이 2탄입니다.
서래마을에서 오랜만에 느끼한 음식을 먹고, 카페에서 비싼 커피 한잔 마시고
소화도 시킬겸해서 서래마을에서 가까운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재협군과 산책을 했답니다.

근 10년만에 가본 시민공원 참 많이 바뀌었더군요.
잠수교로 내려가면 바로 시민공원으로 갈 수 있고 잠수교 반은 자전거 도로가 되었던데, 보기 좋았답니다.
강바람도 시원하고, 모처럼 물만난 물고기처럼 신나게 재협군은 뛰어 놀았죠...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시원한 강바람 생각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셨으면 좋겠네요..




반포한강시민공원에는 오세훈시장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 둥둥섬도 있더군요.
여전히 출입은 금지되어 있어 구경은 못했답니다.










주차장에서본 특이한 차량


















잠수교는 이렇게 바뀌었더군요








 


둥둥섬 배경으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절대로 말안듣는 재협군 사진이라 머 구도 따위는 엉망입니다.
그나마 옆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노파인더 샷으로 건진 사진.




















































이사진은 차도남 분위기?








 


이건 훈남?

















역시 이곳에서도 계단 오르 내리기 놀이에 꽂혀버린 재협군











| 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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