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小米) 보조배터리 10400mAh


대륙의 실수 샤오미 휴대용 보조배터리
(Mi Power Bank)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폰을 사용하다보니
(아이폰 아니고 LG Optimus G 입니다.. ㅠㅠ)

출장이나 장거리 이동시 배터리가 항상 문제가 되더군요
특히 요즘 빠져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하면
100%에서 배터리가 순식간에 20%대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녀석들 생긴것과 다르게
5만원 이상이라는 몸값을 자랑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버티기로 하던중...
지난 주말, 친구녀석의 늦은 결혼식차 방문한 중국 남경에서

마음에 쏙드는 녀석을 발견했답니다.

바로 대륙의 실수라 일컫어지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 그림출처 : 샤오미 홈페이지 (www.mi.com)

 

10400mAh의 용량 LG, 삼성 배터리 사용, 아이팟을 쏟닮은 디자인...
더욱 놀라운 것은 무려 69위안(=13,000원)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1위의 샤오미(小米)는 좁쌀이란 뜻으로
샤오미를 창립한 레이 준의 철학이기도한
불교의 ‘쌀 한 톨이 산만큼 거대하다’는 법구(盡大地撮來,如粟米粒大.)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별이세개보다는 훨씬 의미 있어보이는 이름입니다.

 

문제는 샤오미의 헝거 마케팅(한정 생산으로 고객이 더욱 사고싶게 만드는 전략)덕분에
중국현지에서도 구입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입니다.

오프라인 매장도 거의 없어 친구녀석도 살려면 온라인에서 구매해야하고
그것고 일주일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결국 한국에 와서 폭풍검색 시작
알리익스프레스에서의 직구는 워낙 짝퉁도 많고 한국 가격과 별 차이도 없어서 포기하고
쥐시장에서 2만원에 실리콘케이스와 함께 구매했습니다.

 

 

조촐하지만 깔끔한 박스 포장

 

 

 

정품 인증마크

동전으로 살살 긁으면 인증 번호가 나옵니다.
힘껏 긁으면 숫자까지 지워진다는 함정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정품 인증 사이트

http://chaxun.xiaomi.com

위 주소에 접속해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정품 여부와 인증 횟수가 나옵니다.
아래 보안문자 입력하는 곳에 설마 7-1이라고 적으시는 분은 없겠죠....
(사실 제가 몇번 그랬습니다... ㅠㅠ)
6이라고 적으시고 주황색 버튼 누르면 정품 여부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제품을 정품 인증하는 세상이 올줄이야....

 

 

  주요 특징

외부온도, 과충전, 단선/단락, 기기손상 방지등 안전성능 위주로 회로설계를 했다네요.
일본기술을 사용한 과충방전 방지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케이스

구성품은 제품과 USB 충전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뭐 알아들을 수 없는 한자로된 설명서가 있었는데...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

 

 

 

샤오미 보조배터리 정면 모습

LED등이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이 나오고
USB 포트는 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는 충전용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실리콘 케이스

케이스 없이 핸드폰과 같이 넣고 다니면
알루미늄 끝부분 모서리에 핸드폰 표면이 손상될 것 같더군요.

여하튼 이녀석 덕분에 출장길이 조금 자유로워질 듯합니다.

눈에 꼽을 단점이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굳이 꼽으라면 무게가 조금 무겁고, 알루미늄이라 손에 들었을 때 손이 시리다 정도인데...

18,000원이란 가격 때문에 모두 용서가 됩니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4.11.9 |
※ 본 사용기의 제품은 본인이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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