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치즈 타르트 파블로(PABLO) & 꼬치구이집 산적해적가(山賊海賊家)


2박3일 오사카 자유여행 (2일차) 

줄서서 사먹는 오사카 최고의 치즈 타르트 : P A B L O

 

 

 

 

오사카의 빼 놓을 수 없다는 디저트 맛 집!
일본 어느 방송사 주최 일본 3위에 드는 타르트 집!
바로 그곳이 P A B L O 라는 곳.

하지만 내가 이런걸 알리 없잖아...

이집을 처음 본 것은 일본 도착 첫째날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오~ 저곳이 대단한 맛집인가 뭐 파는 집이지?'
'에이 그냥 케잌파는 곳이네, 가격도 비싸네'

'줄도 길고 그냥 가야겠다'

 

 

9/20(금) 3:00 PM

파블로를 처음 봤던 날

 

 

 

9/21(토) 9:00 PM

둘째날 일정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이집이 눈에 보였다.
마침 달달한 것도 땡기고 줄도 별로 없어 도전해보기로 했다.

 

 

 

9/21(토) 9:05 PM

아내에게 주문을 시키고 밖에서 빈둥 거리는데
급 줄이 길어진다.

 

 

 

 

 

 

 

파블로 조리실의 모습

조리실이 오픈되어있고 깔끔한 조리복 때문인지
무언가 신뢰가 간다..

사진찍히는게 익숙한지 "V"를 해주었는데 흔들려 버렸다... ㅠㅠ

근데 타블로도 아니고 파블로는 무슨 뜻일 까라는 궁금증이 밀려와
찾아 보았다.

P = Performance (성과?)
A = Ambitious (열정?)
B = Behavior (행동?)
L = Link (관계?)
O = Originality (독창성?)

음 뭐 그냥 사훈같은 것인가보다...

참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작은 푸딩을 선물로 준다.

최소 30분은 기다려야 구매할 수 있다는 녀석을 운좋게 5분만에 구매 성공!

집에가는데 어는정도 걸리냐는 점원의 물음에
저녁을 먹고들어갈 계획이었으므로 1시간이라고 했더니
냉장용 팩을 넣어준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자 마자 개봉 시작!

 

주유패스 보여주고 받은 푸딩

박스가 탐나는 것은 왜일까?

 

 

 

 푸딩 개봉

헉 박스만 컸던 것이다.
박스대비 부실한 내용물.... ㅠㅠ
사기 데스...

 

 

 

오~ 맛은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달달하면서 좋았다.

 

 

 

 

 

 

 

 파블로 치즈 타르트 개봉

조심성 없이 들고다녔더니... 주변이 깨졌다..
치즈와 계란의 부드러운 향이 방안 가득 퍼진다.

 

 

 

  드디어 시식!

헉... 케잌을 상상했는데 아니다....
사실 생각해보니 우리부부 촌스럽게 타르트라는 것을 평생 처음 먹어보는 것이다.

충격이었다.

그냥 입에서 녹으면서 계란과 치즈향만 입안 가득 남았다.
겉의 빵도 바삭하면서 맛있었다.

뭐 처음 먹어본 것이라 비교 대상이 없고,
타르트라는 것이 원래 이런 맛일지도모르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줄서서 먹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한다.

여하튼 혀가 호강한 날이었다.

이글을 쓰다보니 급 이녀석이 땡긴다...

 

 

파블로(PABLO) 신사이바시점

주소 : 大阪市中央区心斎橋筋2-8-1 心斎橋ゼロワンビル1F
전화번호 : +81-6-6311-8260
운영시간 : 10:00~23:00. 연중무휴
홈페이지 : http://pablo3.com

 


꼬치구이 전문점 : 산적해적가(山賊海賊家)

경고 : 혹시 글을 읽지 않고 이곳에 가실 분이 있을까 서두에 적어둡니다.
개인 기록상 포스트하는 것이며, 맛집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음식점 입니다.

 

 

9/21(토) 9:30 PM

파블로에서 치즈 타르트를 구매한뒤 허기진 배를 채울까해서 신사이바시를
무작적 걷다가 발견한 집
炭火燒鳥漁貝 (탄화소조어패)라고 쓰인 걸보니
닭과 어패류 숯불구이집인 듯 했다.

왠지 분위기 있어보이는 음식점 외관 그리고
산적해적집이라는 왠지 끌리는 간판

 

 

입구의 숯불구이 화로

 

 

 

산적해적가 내부의 모습

평범한 입구와 달리 식당내부의 길이에 놀랬다.

 

 

 

일단 시원한 생맥주 한잔

 

 

 

드디어 주문한 음식 도착

역시 소식의 나라이다... ㅠㅠ
사실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림만 보고 주문한 것인데...
꽤 먹음직스러웠다.

 

 

 

드디어 시식

음 우리가 시킨 것은 닭똥집을 비롯한 닭 특수부위 구위쯤 되는 것 같았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맛은 그닥....

실패다....

 

 

운영시간 : 12:00 ~ 15:00, 17:00 ~ 23:00
점심 영업, 밤 10시 이후 입점 가능
정기 휴일 : 일요일
주소 : 大阪府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1-10-18

 

이것으로 2일차 오사카 일정 끝!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3.9.21 |
※ 사진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편집 및 상업적용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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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2014.01.08 08:05

    비밀댓글입니다

    • 2014.01.08 22:53 신고

      역시 타르트가 원래 그런 것이었군요....
      무언가 씹히는 것을 기대했는데 전혀 다른 맛이라 깜놀 했습니다.

      역시 일본에서 무언가 배불리 먹기는 힘들 더군요...

      비가 오면 또 그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좋지 않을까요...
      다만 장대비만 아니길... ㅠㅠ

      아마도 눈이 딱 좋을 만큼 오지 않을까 살짝 바래봅니다.. ㅋㅋㅋ

      즐겁게 다녀오세요~

  • 2014.01.09 09:17 신고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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