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초보가 선택한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들..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마켓 추천 애플리케이션

LG 옵티머스Z로 3일동안 T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지우고를 반복하며
최종 살아남은 애플들을 소개합니다.
너무 기초적이고 많이 소개된 애플리케이션들이니 고수님들은 패스해주세요~~

아래그림은 배경화면에서 손가락을 오므리면 나타나는 풀 배경화면이다. 
7개의 바탕화면간 전환할 때 자주 쓰는 화면이다. 비슷한 Apps끼리 모아 보았다.





풀 배경화면



 

 

첫번째 화면의 모습
알람과 증권 및 뱅킹 그리고 잡다한 녀석들로 구성해 보았다.
증권용 Apps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T 스토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스마트뱅킹 Apps은 각 은행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단 설정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알수없는소스를 체크해놔야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외의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받은 App은 외장메모리의 Download 폴더에 저장되고 실행하면 설치가 된다.

신한은행의 경우 http://m.shinhan.com에 접속한뒤 (PC로 접속해 다운받은뒤 외장메모리로 옮겨도된다.)
신한 S뱅크로 들어가 안드로이드용을 받으면된다.
다음으로 공인인증서를 핸드폰으로 옮겨야하는데 은행홈페이지상의 절차대로해도 되지만
그냥 PC의 C:\Program Files\NPKI 폴더를 복사해서 외장 메모리에 붙여넣어도 된다. 증권용 공인인증서가 있다면 같이 복사된다.

 

 

신한은행의 모바일 홈페이지 및 안드로이드 App 다운로드 화면, 맨 오른쪽 화면은 S뱅크 실행화면이다.
이제 핸드폰으로 계좌조회 및 이체를 할 수 있다.




 

Piano App (LG App)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 App
소리가 좋지만 반응은 조금 느린듯




 

Solo Full Version (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안드로이드녀로 유명해진 App
기타소리가 참 좋다.
코드변경이 안되고 기타 종류 선택이 안되는 무료인 Solo Lite 버저도 있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뒤적이면 Full Version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기타를 전혀 모른다는 것.
16개월 된 아들이 참좋아한다.
 

 

Hourglass (LG App)

1시간까지 가능한 모래시계이다.
가끔 회의 할 때 필요할 듯.






 

2번째 화면의 모습
생활에 필요한 녀석들을 모아 보았다.


우편번호, 지하철노선, 버스노선, 나침판등은 다들 알것 같고

열린약국과 병원 찾는 App은 참 유용한듯하다 얼마전 밤에 애기 고열로 아퍼 열린약국 찾느라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때 이녀석만 있었어도 바로 찾아 갈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열린약국과 주변병원 검색 App






 

택배배송조회 App (안드로이드 마켓)

누군지몰라도 참 유용한 App을 만들어 주셨다.
전화번호를 기준으로 택배 배송을 조회해준다.
댓글로봐서는 휴대폰번호로는 잘 안되고
운송장 번호로는 잘 되는 듯하다.



다음 쇼핑하우SKBaSKeT는 정말 문화적 충격이었다. 단순히 상품을 검색하여 최저가를 알려주는 것이아니라
바코드를 인식하여 그 상품의 최저가를 알려주는 App이다. 스마트폰의 무한한 변신을 느낄 수 있었던 App 이다.
일단 컴퓨터 앞의 제주 삼다수를 갖고 해봤다. SK께 바코드 인식은 더 잘하는 것 같다.

 


위에 것이 SK BaSKeT 아래가 다음의 쇼핑하우 이다. 인터페이스나 App 화면등은 비슷하나 SK가 바코드를 더 빨리 인식한다.




 

 

3번째 화면의 모습
인터넷 포털 및 뉴스를 배치하였다.
상단에 T의 뉴스를 위젯으로 설치하였는데 항상 자극적인 뉴스만 나오는 듯.
Infoceptor는 바코드를 스캔하여 상품정보를 구글에서 검색해주는 App인데
국내상품은 잘 안나온다. 그것보다 QR 코드 인식용으로 쓸려고 받았다.
명함에도 QR 코드 하나 박아 넣어야 겠다. ^^

간단히 자신의 QR 코드를 생성해주는 사이트 몇개 소개해드립니다.








 

4번째 화면의 모습
상단에 T의 날씨 위젯을 그리고 그 밑에 전원관리 위젯을 놓았다.
Wi-Fi, 블루투스, GPS, 동기화, 화면 밝기등을 조절하거나 껏다 켤수 있다.
그외 핸드폰 설정에 관한 App들을 배치 하엿다.







Astro (안드로이드 마켓)

윈도우 탐색기와 같은 녀석이다.
여러종류를 깔아봤는데 이녀석이 제일 괜찮은듯.
중앙부는 설정 메뉴 오른쪽은 복수 선택시의 모습이다.





Bluetooth (안드로이드 마켓)

역시 비슷한 종류의 App을 여러개 받아봤는데 이녀석이 제일 좋았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블루투스 공유와 전송이 클릭 몇번으로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도 전송이되는데 유료로 구매한 어플리케이션도 전송이 된다...

폴더나 파일을 선택한후 (왼쪽) 메뉴에서 전송, 공유등을 선택하면 된다. (오른쪽)






Advanced Task Killer (안드로이드 마켓)

현재 실행중인 작업들을 보여주며 선택하여 작업을 멈출수 있다.
오른쪽은 설정창으로 자동으로 안쓰는 작업을 스스로 알아서 죽일 수 있다.
 (기본값은 Disable 이니 꼭 Enable로 바꿔 전원을 절약하자)












다섯번째 화면의 모습
멀티미디어 관련 App를 모아보았다.
특별한 것은 없다.
mVideoplayer는 받았는데 기본 비디오 재생기와 별로차이가 없다.





Adobe Photoshop.com Mobile

핸드폰에서 Crop, 노출, 명암등을 바꿀수 있다.
큰기능은 없으나 핸드폰에서 꼭필요할 때 쓸만하다.










여섯번째 화면의 모습
각종 뷰어와 계산기등을 모았다.





Aldiko (안드로이드 마켓)

전자책 (공개형 ePub 파일)을 볼수 있는 App이다.
애플의 iBooks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이다.
텍스트 뷰어인 iReader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보이나  ePub로 변환하여 보는 것이 편하다.




일반 텍스트 파일이나 Pdf 파일을 ePub 파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은 Calibre, Stanza, kotxt2epub등 종류가 많다.
그런데 한글 파일을 변환하면 Calibre와 kotxt2epub는 깨지는 경우가 많다. 한글파일은 Stanza가 제일 좋은듯하다.
Stanza Window용은 http://www.lexcycle.com/download-windows 서 받을 수 있다.






텍스트 파일 ePub 파일로 변환하기
Stanza를 실행시킨후 변환시킬 Txt 파일이나 Pdf 파일을 연다.
보기 > Book Info에 책 정보를 입력한뒤
파일 > Export Book as > ePub를 선택하면 간단히 전자책 포맷인 ePub 파일을 얻을 수 있다.







카드생활
받은 App중에서 내게 가장 유용하고 필요한 App이다.
개발자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다.
이글을 다쓰면 감사메일 한통 써야겠다.

카드회사에서 오는 승인 SMS내용을 스스로 정리하여 사용액을 보여주는 App이다.
분류를 설정할 수 있고 현금사용액은 사용자가 별도로 추가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카드사용내역을 길게 누르면 수정할 수 있다.












일곱번째 화면
D-Day 위젯과 각종 메모장을 배치 하였다.






Clamp Memo (LG App)

그냥 모양이 이뻐서 쓰고 있음
프로그램이 약간 무겁워 실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그외에 추천할만한 App 몇개를 더 소개해 본다.




시스템정보를 보여주는 Android System Info









멀티테스킹시 정말 꼭 필요한 Commantalb (PC의 Alt + Tab 기능)










정말 가끔 필요한 무음 카메라 









미술공부를 해보자 세계의명화










무거운 수평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모든 메모기능을 한번에 Note Everything









기본탑재된 전원관리 위젯의 깔끔함에 기능성을 더한 SwitchPro Widget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어플이지만 구글에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탑재 전원관리 위젯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최개 7개 버튼까지 추가하여 쓸 수 있습니다.






실제 공학용 계산기와 똑같은 Realcalc (안드로이드 마켓)
많은 계산기 어플을 깔아 봤는데 이녀석이 제일 마음에든다.
실제 계산기를 사용하고 있는 듯한 착각까지 들만큼 리얼하다.





폴더에 아이콘을 입혀보자 앱스관리자 (안드로이드 마켓)
안드로이드 기본기능인 폴더 위젯과 동일한 어플입니다. 폴더 아이콘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그림의 아이콘들이 앱스관리자로 종류별로 모아논 폴더들이고 두번째 그림이 아이콘중 Finance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이다.
깔끔하게 관리하고자하는 분에게 강추..




이상으로 스마트폰 초보의 허접 안드로이드 App 소개를 마친다.
알고계신 좋은 App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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