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Japan 레종 Raison. 2013. 10. 3. 21:38
도톤보리(どうとんぼり) 이곳 저곳을 걷다가 우연히 만난 호젠지요코쵸(法善寺橫丁) 요코쵸란 옆골목, 작은 골목을 읽컷는 말이라고 한다. 화려한 간판, 각종 먹거리 그리고 쇼핑센터의 번화한 도톤보리와 달리 일본 옛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 었는데 거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하다. 하지만 번화가 바로 옆에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곳 ▲ 9/20(금) 12:20 PM, 호젠지요코초 입구 저 문을 들어서저 마자 일본 옛 선술집과 고급바들이 늘어서 있다. 고래고기, 육회등, 생선회 고급음식점이 주류였는데 무엇보다 가격대가 범접할수 없는 수준이어서 밖에서 침만 삼킬 수 밖에 없었다. ▲ 천객만래(千客萬來) 손흔드는 고양이에도 많이 쓰여있던데 이런 복조리형태도 볼 수 있었답니다. 뭐 '천명의고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