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블로그/모바일 | IT 레종 Raison. 2010. 8. 8. 18:10
이제 새로운게 무섭고 싫어지는 나이인데... 그래도 대세를 따라야겠다 싶어 조심스럽게 가입했다. 주소는 http://twitter.com/fantasy297 아~ 근데 이건 뭥미... 머가 이리 어지럽지...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진짜 재잘재잘만 하면 되는 것인지... 누가 누구에게 하는 이야기인지.... 도통..... 알 수 가 없다. 인터넷 1세대 혹은 X세대라불렸던 세대... 도스시절 Telnet 창에서 나우누리로 채팅 하고, 연재글 읽으며 키득거리기도 했봤고 전화선으로 엄마눈치보며 통신하다 몇십만원 전화비 때문에 혼나본 적도 있고 윈도우 3.1의 카드 게임에 놀라워 해보기도 했고 윈도우 95가 처음 출시될 때 줄서서 1.44M 플로피 디스크판을 사보기도 했다. (당시 윈도우 95가 CD-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