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블로그/모바일 | IT 레종 Raison. 2011. 1. 22. 20:35
나의 첫차 현대 2005년식 투싼 벌써 이녀석과 함께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틈틈해 챙겨서 써온 차계부의 데이터도 엄청난 양이 되었다. 아래그림이 그동안 엑셀로 정리했던 차계부의 모습이다. 주유하고 신용카드 영수증에 싸인할 때 주행거리를 적오놓는다. 이런 영수증이 6개월정도 모이면 집으로 갖고와 엑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차계부를 정리를 하였다. ※ 혹시 이걸 보시면서 필자가 전형적인 "A"형이라고 생각하신분이 있다면 틀렸다.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않고, 한번 꽂힌 물건은 꼭 지르고 마는 전형적인 B형이다.^^ 여하튼 6년여간의 차계부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쓸만한 차계부 어플을 찾는게 무척 힘들었다. 입력하기도 힘든 핸드폰에 저것을 다시 일일이 쳐 넣는 것은 스마트하지 않으니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