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행사/서울모터쇼 레종 Raison. 2009. 7. 28. 13:09
초대권 얻어서 간 2007년 서울모터쇼 1회 부터 계속 서울모터쇼를 참관해 왔는데 갈 수록 볼만한 차들이 줄어드는 것 같다. 해외 모터쇼에서 이미 발표한 신차를 신차 발표회랍시고 하는 것도 우습고, 모터쇼의 꽃인 컨셉카도 현대/기아가 겨우 구색을 맞춘 수준이다. 외국업체들은 양산차를 들고 나와 차 팔기에 바뿐 것 같고... 차 찍을려고 들고간 카메라는 어느 순간부터 이쁜 모델들에 촛점이 맞춰져 있었고 결국 집에와서 보니 거의 모델들 사진들로 꽉 차있었다. 차 사진이 없는 관계로 모델 사진만 올려봅니다. 기아자동차 모델 김하니님 2006년 한국레이싱모델 선발대회 대상을 타셨던분 역시 명불허전이였다. 초보찍사의 수많은 스트로보 불빛과 셔터소리를 참아주신 모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의 초상권은..
인물 | 행사/서울모터쇼 레종 Raison. 2009. 7. 27. 20:30
초대권 얻어서 간 2007년 서울모터쇼 1회 부터 계속 서울모터쇼를 참관해 왔는데 갈 수록 볼만한 차들이 줄어드는 것 같다. 해외 모터쇼에서 이미 발표한 신차를 신차 발표회랍시고 하는 것도 우습고, 모터쇼의 꽃인 컨셉카도 현대/기아가 겨우 구색을 맞춘 수준이다. 외국업체들은 양산차를 들고 나와 차 팔기에 바뿐 것 같고... 볼보관은 volvo C30에 목숨을 건 듯 했다. 전시장도 그리 넓지 않았는데 C30만 4대를 전시 해놨다. 볼보의 엔트리 모델인 S40보다 한단계 작은 C세그멘트 차량으로 사회 초년생들 특히 여성층을 겨냥했다는데 디자인이 매우 독특했다 약간은 CUV성격이 짙은차로 기존 볼보의 탄탄한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디자인의 차량 이었다. 해치백이면서도 해치백처럼 안보일려고..
인물 | 행사/사진영상기자재전 레종 Raison. 2009. 7. 26. 20:24
카메라 가방과 악세사리 구매차 방문한 2008년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카메라회사의 신제품을 직접만져보고 꿈에 그리던 캐논의 아빠백통도 마운트해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국내 정상급 모델들을 무료로 촬영하면서 스토로보 사용법도 익힐수 있다는 것이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한다. 이런 장점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일념으로 나의 카메라를 아름다운 모델 사진들로 가득채우고 왔다... 켁.. 가장큰 부스와, 이벤트 그리고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스튜디오까지 만들어주는 친절함을 보여준 소니 한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듯했다. 그중에도 눈에 확띄는 모델이 있었으니 예전 홍연실, 서다니와 함께 우리나라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로 꼽히던 최혜영이었다. 마지막날이어서 많이 힘들었을 껀데도 열심히 포즈를 해주던 ..
인물 | 행사/사진영상기자재전 레종 Raison. 2009. 7. 26. 19:24
니콘 부스의 데스크에 서 계시던 분인데 이름은 모르겠다. 전문 모델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귀여운 외모에 나름 인기가 많았다. 사진 찍어 준다니까 당황해 하시는게 상당히 귀여웠던 모델(?) 이었다. 이분 성함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문모델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내리도록하겠습니다. 초보찍사의 수많은 스트로보 불빛과 셔터소리를 참아주신 모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의 초상권은 모델분에게 있으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 CANON EOS 40D | CANON EF 24-70mm F/2.8L | CANON Speedlight 430EX | 2008.4 | RYU BUYEOL |
인물 | 행사/사진영상기자재전 레종 Raison. 2009. 7. 26. 13:44
2008년 4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진 영상 기자재전에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다. 표면적인 이유는 카메라 가방 구매와 각종 렌즈와 악세사리 체험이었지만 실제 이유는 국내 정상급 모델 촬영에 있었다. 플래쉬 사용법을 익힌다는 명목하에 이쁜 누나(?)들 보러 간겄이지만 ㅡ,.ㅡ 이런 마음가짐 덕인지 갖다와서 보니 기자재 사진은 없고 모델들 사진만 있네요... 니콘은 비 광고와 새로 출시된 풀프레임 바디 D3과 중급기인 D300에 목숨을 걸었더군요. 항상 니콘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있어 이번기회에 D300과 D3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 했습니다. 몇대 더 갖다놓으면 안되겠니~~ 모델이 모델인 만큼 사람들로 빠글빠글, 그 틈에서 몇장 건진 강유이님 사진들입니다. 실제로 보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