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Photo & Imaging) 삼성 모델 이수진,손보영,정영미님


2008년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카메라회사의 신제품을 직접만져보고 꿈에 그리던 캐논의 아빠백통도 마운트해서 사진도 찍어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국내 정상급 모델들을 무료로 촬영하면서 스토로보 사용법도 익힐수 있다는 것이

가장큰 장점이 아닐까한다. 이런 장점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일념으로

나의 카메라를 아름다운 모델 사진들로 가득 채우고 왔다... 켁..

내가 삼성을 광적으로 싫어해서 상섬카메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삼성핸드폰 구매해본적도 없고, 집에 삼성제품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조립 PC구매할 때 메모리는 하이닉스로 찝어서 구매한다.
사실 삼성의 제품을 싫어한다기보다 이건희 할배와 그 일족의 행태를 싫어한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죠.
삼성항공으로 출발해서 필카시절 삼성 미놀타로 그 명성을 날리다가 만들라는 비행기는 안만들고
디카시장에 진출 나름 컴팩트 디카 시장에서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는 삼성....

이번에 삼성 컴팩트 디카들을 보면서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는 이유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기능을 포함한 디카들이 많이있더군요 화질도 괜찮고,

다만 DSLR 카메라의 만듬새와 성능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더군요
최초발표한 GX10은 펜탁스(Pentax)와 협약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펜탁스 제품과 거의 비슷한 형상을
갖고 있다. 슈나이더렌즈 이외에 펜탁스렌즈랑도 호환이 되고요.
이번 출시한 GX-20은 삼성의 기술력이 어느정도 들어갔다고하는데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여하튼 나의 관심을 끌만한 제품은 없었지만 부스 자체는 상당히 화려하고 좋았다.
모델분들이 덥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명상태도 다른 부스와 달리 좋았다.

 

이수진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의 모델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신 분이다.
그 인기를 반영하듯 엄청난 사진사들로 둘려 쌓여 계시더라...
이수진님 정면으로는 나의 작은키로 차마 카메라앵글이 나오지 않아
옆에서 서성이던중 나있는쪽에 잠깐 시선을 돌렸을 때 찍은 사진...

 

 














 

손보영님
역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중 한분이 아닐까 한다.
완전 귀여우시더군요 ^^





 






 


 

정영미님
이분도 성함 찾는데 힘들었다.
삼성부스 전면에 나선 모델은 아니지만 이지적인 이목구비로
나의눈을 사로잡은 모델이었다.
왕성한 활동을 하지는 않는지 잘 알려지지 않으신분 인 것 같았다.



초보찍사의 수많은 스트로보 불빛과 셔터소리를 참아주신 모델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의 초상권은 모델분에게 있으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 CANON EOS 40D | CANON EF 24-70mm F/2.8L | CANON Speedlight 430EX | 2008.4 | RYU BUYE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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