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엄마 품이 좋은 준우(+20개월) @ 만리포해수욕장


5월 5일 어린이날... 나가면 고생일 것 같아... 집에 빈둥거리다가...
문뜩.. 날도 더우니 해수욕장은 어떨까 하고 무작정 떠나 도착한 만리포 해수욕장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가웠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모래사장도 뜨겁지 않아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답니다.

준우는 바닷가 보다는 엄마품이 좋은지 엄마로 부터 1m 이상을 안떨어지네요..

※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큰용기를 내어서 바다에 가봤으나 바로 엄마품으로....

 

 

 

 

 

 

 

 

 

 

 

형아가 하는 모래놀이가 재밌어 보였는지
자기도 해보겠다고 도전해봤지만
아직은 뜻대로 안되는지 짜증만 냈던 준우군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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