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London 레종 Raison. 2010. 6. 8. 19:04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은 이곳이 수도원(코벤트) 이었기 때문이란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부속의 수도원이었던 이자리는 원래 채소밭과 청과물 시장이 있던 곳인데 현재에는 다양한 상가가 자리잡고있으며 날씨좋은 주말에는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관광객은 물론 현지 런더너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카페들과 샵들이 있으며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아기자기한 악세사리, 소품들을 구입하며 아이쇼핑을 즐기기에 재미있는 곳이다. 오드리햅번 주연의 영화 마이페어레이디의배경으로도 유명하다. 마켓외에도 주변 거리에 다양한 메이커 숍들도 많다. 코벤트 가든역에서 한컷... 코벤트 가든 가는 길에 즐비한 샵들...주말 오전이라서 한가했었다. 뒤의 차는 트라제.. 외국에서 ..
여행(해외)/London 레종 Raison. 2010. 6. 8. 19:02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중 하나 타워브릿지(Tower Bridge) 그러나 많은 이들이 런던 브릿지로 잘못 알고 있다. (나만 몰랐다면 섭하기 때문에 ㅡ,.ㅡ) 실제로 나도 여기에 오기 전까지 이 다리가 런던브릿지(London Bridge)인줄 알았다. 그래서 옛날에 어느 미국인이 이다리를 매입하고자 하였으나, 이사람 역시 타워브리지(Tower Bridge)의 이름을 런던브리지(London Bridge)로 착각하여 엉뚱한 런던브리지(London Bridge)를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가 런던 브리지(London Bridge)를 실제로 본 순간 아! 그 다리가 이 다리가 아니었다며 실망했다는 일화도 있단다. 타워 브릿지는 런던 템즈강의 다리 중 가장 하류인 동쪽 끝에 위치했으며 올해로 1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런던 날씨가 너무 좋았던 런던에서의 2째날 런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템즈강과 빅벤이 아닐까 한다. 고교시절 세계사책에 나온 그사진의 위력이 아닐가 생각한다. 웨스트민스트 다리를 사이로 런던아이 빅벤이 위치하고 있어 런던 관광의 제일 명소 인 곳. 날씨 덕분에 셧터만 누르면 누가 찍던 멋진 사진이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영국에서 이런 날씨는 정말 행운 이었던 것 같다. 이때 웨스트민스트 다리가 공사중이어서 다리에 공사용 판넬을 세워논 관계로 다리위에서 빅벤과 런던아이등의 풍경을 바라보기에 약간 불편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아본 빅벤과 국회의사당에 대한 정보이다. 국회의사당은 빅벤과 주얼타워 그리고 빅토리아 타워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