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인터컨티넨탈 홍콩 호텔 : 객실에서 즐기는 홍콩의 야경


인터컨티넨탈 호텔(InterContinental Hong Kong) 홍콩 3박 투숙기
- 항구전망(하버뷰) 객실의 야경, 빌딩숲에서 즐기는 수영장  -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떠난 홍콩
그간 다닌 출장 마일리지로 항공편을 생각보다 저렴하게 해결하여
숙소는 큰맘 먹고 홍콩에 처음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머물고 싶었던,
나름 로망이었던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정했습니다.

출발 3개월전 이곳 저곳 예약 사이트 잠복 몇일만에 Booking.com에서
1박당 31만원선에 항구전망 + 조식포함 숙박권을 획득하는데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침사추이에 위치한 홍콩 호텔 대부분 구룡역에서 무료셔틀로 이동이 가능한데
인터컨티넨탈 호텔까지 오는 무료셔틀이 없더군요.
아마도 위치의 애매함 때문일 듯 싶습니다.

홍콩도착후 더운날씨에 구룡역에서 K4 무료셔틀을 타고 쉐라톤 홍콩호텔에서 내려
지하도를따라 이동하니 땀이 날 때 쯤 호텔이 보입니다.

1층 도착후 홍콩섬이 한눈에 보이는 로비 풍경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더 로비(The Lobby)

 

 

 

인터컨티넨탈 호텔 안내데스크

결혼10주년 여행이니 전망좋은 방으로 부탁한다고했더니
그럼 바로 들어갈 수 있는방 말고 20분 후에 가능한 방이 있으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홍콩섬의 빌딩숲을 감상하고 있으니 간단한 음료도 내어 주더군요.
평상시 이런 대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직원들의 친절함이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ㅎㅎ

약 30분 대기후 드디어 객실로..

 

 

 

 환영 과일 (Welcome Fruit)

이뻐서 한컷

 

 

 

 객실 전경

사진을 찍을 시간도 없이 과일을 집고 침대로 달려간 아이들
구석구석을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나쁘진 않더군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리모델링을 생각해볼 시기는 된 것 같습니다.

 

 

 

 욕실

욕실 구석구석 화장솜등 세심함이 느껴지는 소모품들이 비치 되어있습니다.

 

 

 

 커피포트와 커피,차

이 것 이외에 매일 2병의 생수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캡슐 커피 머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이걸로 만족

 

 

 

 USB 포트와 전세계 전원 변환 아답터

열심히 챙겨왔는데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무료 데이터 무제한 스마트폰

여행중 가장 유용했던 물건
국내 국제 무제한 통화, 3G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설정변경 및 앱 설치에 제한이 있어 테더링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홍콩의 항구 전망

전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창문을 열 수 없다는 것과 창문이 조금 지저분하다는 것.
홍콩의 습한 날씨와 냉방 때문에 결로가 생겨 지저분해진 것 같은데
이거하나 보고 여기 묵는 것인데 창문 청소 혹은 유리막 코팅(?) 같은 거 해줬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투숙 첫날 제공된 샴페인

결혼 기념일이라고 첫날 저녁 샴페인을 선물로 주더군요.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마시다보니 샴페인 한병이 아쉽더군요.

 

 

 

 호텔 조식

조식 역시 홍콩섬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자체가 맛집으로도 유명하다보니
음식 맛이나 종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모두 맛 볼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영장

둘째날 디즈니랜드 가기전 오전에 수영장을 이용해 봤습니다.
아침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 아주 편히 즐길 수 있었답니다.

낮의 수영장이 큰 특색이 없다면
홍콩의 빌딩숲에 불이 켜지는 밤이 되면
반짝반짝 홍콩 아니면 볼 수 없는 아주 특색있는 수영장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낮보다 수영장에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수영장은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물놀이에 신난 재협군

 

 

 

 인터컨티넨탈 거품 온탕 (자쿠지,Jacuzzi)

왼쪽 건물이 공사중이라 살짝 아쉽더군요.
따끈따끈한 수영장에서 홍콩섬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좋더군요.

 

 

 

 수영장 쉼터

쉼터겸 흡연 장소입니다.
이곳 뷰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거품 온탕 (자쿠지,Jacuzzi)

홍콩을 배경으로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아들녀석을 찍고 싶었지만... 실패하고 뒤늦게 합류한 외국인으로 대체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역시 실패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영장 전망

수영장 방향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야경

마지막날 숙소로 오면서 한컷 남겨 봤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홍콤섬 야경

마지막밤 객실에서 바라본 심포니 오브 라이트 (A Symphony Of Lights)
여행 마지막날 객실에서 아주 편히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투숙할 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전망하나는
홍콩에서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마지막날 객실에서 바라본 홍콤섬 야경

홍콩 여행 4일 내내 다른 풍경을 보여준 홍콩섬의 날씨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다시 방문할 기회는 없을 듯하지만
4일동안 직원도 친절하고, 조식과 전망은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 듯 싶은
기억에 남는 호텔 이었습니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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