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아이 재협군 차도남 만들기...... @ 코엑스 (2011.4.23 +25개월)


P&I 관람차 방문한 코엑스. 엄청난 인파에 치이고, 재협군도 짜증을부려 1시간만에 탈출..
P&I가 열리는 반대쪽의 Coex는 한가하였다.
넓은 장소에 신난 재협군... 아빠는 사진찍으랴 이녀석 붙잡으랴 아주 진을 뺐다.




집에 있는 비글이도 저 물빠지는 것반 보면 무서워하며 안 밟으려고 하는데 재협군도 똑같다.
저 상태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못 건너 갔다. 소심한 녀석..



















모델 워킹하는 아이 ㅡ,.ㅡ





 


코엑스 밖의 한산한 공중전화기.
난생 처음보는 공중전화기가 신기한 재협군
















신나게 누르다가 나온다는 것이 유리창으로 돌진....
유리창에 쿵했다.
요즘 재협군.. 자기가 잘못해서 아픈건 울지 않는다..
아님 자기도 쪽팔린 것을 아는 건지..






 


촛점이 잘 안맞았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남겨논 사진





















촌에서는 아무리 찍어도 절대 이런 분위기 안나오던데... ^^;
역시 서울이 다르긴 다르다..
재협군도 차가운도시아이!!



생.활.사.진.가.의  허접 TIP

     1. 아이의 아래쪽에서, 노파인더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스냅샷을 얻을 수 있다.
     2. 만족스럽지 않다면 아이에게 좀더 카메라를 밀착해 보자.




 
| CANON EOS 40D | SIGMA 17-50mm F2.8 / 70-200mm F2.8 | 201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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