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언제 그런 더위가 있었는지
날씨가 선선해졌네요.

길거리에는 코스모스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회사만 가면 하늘은 눈부시게 아름다워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막상 주말이 되면 귀챠니즘으로 무한정 뒹굴되고만 싶네요..

슬슬.. 년초에 계획했던 업무들의 완료보고 시점도 다가옵니다...
들판의 곡식처럼 1년 농사가 잘 되었어야 하는데..

어째 출근하기가 슬슬 무서워지네요... ㅠㅠ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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