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38개월) : 바닷가는 즐거워 @ 만리포해수욕장


오래 묵은 사진 올렸다가 어느분(?)한테 혼나서... 나름 최신판 포스트 해봅니다. ^^;

5월 5일 어린이날... 나가면 고생일 것 같아... 집에 빈둥거리다가...
문뜩.. 날도 더우니 해수욕장은 어떨까 하고 무작정 떠나 도착한 만리포 해수욕장

바닷물은 생각보다 차가웠지만, 사람도 별로 없고 모래사장도 뜨겁지 않아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답니다.

우선 재협군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상황파악이 안된 재협군

 

 

곧 적응하고 돌을 집어 봅니다.

 

 

양손던지기 신공을 보이는 재협군

 

 

그렇게 한동안 돌던지기 놀이에 빠진 재협군

 

 

 

곧 주변에 있던 누나도 합세합니다.

 

 

 

 

 

방심한 사이 바닷물의 역습을 받은 재협군
바닷물이 차가워서 절대로 안들어갈려고 하더군요

 

 

 

 

 

 

 

 

이제 흙놀이에 돌입합니다.
무작정 파기만 하는 재협군.

 

 

많이도 팠다 ㅠㅠ

 

 

이후 아빠, 엄마는 돗자리 펴고 눕고..
재협군은 흙놀이와 돌던지기를 무한 반복..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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