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카메라 | 렌즈 레종 Raison. 2008. 8. 28. 14:00
Canon Powershot S50 ixus v3를 잃어버리고 한동안 충격(금전)에 헤어나지 못하다가. (이때 v3와함께 지갑,mp3,핸드폰도 같이 분실했었다.) 충격이 어느정도 완화되니 다시 그분이 오셨다. 카메라는 있어야 한다고.. 그동안 니가 사진을 못찍은게 아니고 ixus의 한계에 부딛힌거라고 어서 그벽을 깨고나오라고.... ㅡ,.ㅡ 당시 모사이트의 쿨켈에 지원이 형제 (G1,G2)들의 사진이 한참 올라오고 있었고 때마침 G3가 출시 되었다. G3로 마음을 거의 굳히게된 순간 Powershop S Series를 알게되었다. G3보다는 착한가격과 디자인과 크기에 끌렸다. 그 때부터 Powershot S50과 G3 사이에서 고민에 고민을 했고, 그 오래되지 않았다. 결국 디자인과 뽀대에 손을 들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