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London 레종 Raison. 2010. 6. 8. 18:43
런던아이 (London Eyes) 2006년 신혼여행으로 간 런던 런던에서의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날씨는 마치 우리를 반겨주기라도 하듯 현지인들도 보기 힘든 날씨라고 감탄할 만큼 좋았다. 그래서 더욱더 기억에 남는 런던이다. 죽기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호텔에서 준 조식을 먹고 (파리에서와 같이 부페인줄알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기대하고 로비로 내려 갔으나 부페는 돈을 더 내야 한단다. 포함된 조식은 룸 서비스용으로 빵과 계란 그리고 차가 정갈하게 나왔다. 양적으로 약간 불만이었으나 나름 괜찮았다.) 2째날 제일먼저 찾은 곳은 영국의 상징 빅벤과 런던아이였다. 숙소인 햄머스미스에서 2층버스 2층 맨 앞에 타고 아름다운 런던의 거리를 보며 빅벤까지 갔다. 아마도 8번 버스 였던것으로 기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