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Detroit 레종 Raison. 2011. 3. 22. 22:26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을 대충 본뒤 숙소 카운터 직원이 강추한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했다. 바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회사이다. 준비를하고 네비를 찍었더니 거리가 120km이다... 직원이 분명 근처에 유명한 아울렛이라고 했는데... ㅡ,.ㅡ 네비가 잘못 알려주는 것 같아 지도를 찾아보니 맞다... 역시 대국다운 배포다... 120km가 근처라니... 여하튼 별기대는 안하고 출발했다.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길이 좋아서인지 우리가 과속을 해서인지... 50분만에 도착했다... 근처라고 해도 머 할말 없다... 미쿡차들 속도계가 마일로 표시되어 있다보니 속도 감각이 없다. 80mph(129km/h)을 80km/h로 혼동하기 일수 였다.... 거기다 길은 일자로 쭉 이니 더욱이 속도 감각이 없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