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China 레종 Raison. 2010. 6. 8. 18:59
딤섬을 먹기위해 다시 찾은 해변공원 어제밤의 화려함을 벗고 화창한 날씨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해변가라서 바람이 불긴했지만 홍콩의 다습한 기온 때문에 끈적거리고 소금기가 느껴지는 바람이라서 시원한 느낌은 없었다. 스타거리는 솔직히 별로 였다. 그냥 거리에 배우들 손도장있고 동상 몇개 정도가 전부인 그보다는 인터콘티넨털 호텔 로비에서 홍콩섬의 마천루들이 연출하는 풍경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쉬면서 차 한잔한 것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침사추이쪽의 스타페리 선착장 침사추이에서 센트럴로가는 가장저렴한 교통수단이다. 어른이 윗층이 $2.2 아래층이 $1.7이며 옥토퍼스카드도 가능하다. 오전 6:30부터 오후 11:30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전철보다는 이녀석을 많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