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10. 12. 8. 20:54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포천.. 게다가 최근에 끝난 "신데렐라 언니"에 필 받아 어느 날 좋은 여름 주말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 여름에 다녀온 곳을 한겨울에 올리는 이 게으름... 그마지막으로 점심으로먹은 이동갈비와 산정호수를 포스트한다. 예전 포스트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포천 아트밸리 → http://fantasy297.tistory.com/157 허브 아일랜드 → http://fantasy297.tistory.com/185 산사원 → http://fantasy297.tistory.com/169 늦은 점심으로 포천하면 떠오르는 이동갈비를 맛보러갔다. 목적지는 이동면의 이동갈비촌 그중 유명한 김미자 할머니집. 포천시 이동면의 갈비촌 모습 갈비촌중 나름 유명한 김미자 할머니집 차림표..
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10. 12. 5. 21:34
이야기가 있는 배상면주가의 전통술 박물관 산사원(山査圓) 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를 뒤로하고 포천 당일치기 여행의 세번째 목적지 산사원으로 향했다. 산사원은 G20 정상회의에 한국의 우수한 농촌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인 ‘루럴(Rural)-20 프로젝트’의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포천 여행의 3번째 목적지인 산사원은 1996년 배상면주가가 포천에 공장을 지을 무렵,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 외에 우리의 전통을 알리고 이어가는 작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었다. 그 뒤 개보수를 통해 2002년 재개관 하였다. 최근 드라마 및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늘었다 한다. 배상면회장과 그 일가의 술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에..
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10. 12. 5. 21:32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포천.. 게다가 최근에 끝난 "신데렐라 언니"에 필 받아 어느 날 좋은 여름 주말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 여름에 다녀온 곳을 한겨울에 올리는 이 게으름... 첫번째 목적지인 포천 아트밸리를 뒤로하고 "신데렐라 언니"에 자주나오던 허브아일랜드로 향했다. ※ 포천 아트밸리는 이곳을 참조 → http://fantasy297.tistory.com/157 아트밸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하여 오전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입장료는 3,000원으로 많은 볼거리와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좁고 경사가 심한길을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 바로앞에는 인공폭포가 시원하게 우리를 맞아준다. 바로 맞은편에는 신데렐라 언니의 배경으로 많이 나온 허브레스토랑과, 허브..
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10. 12. 5. 19:49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포천.. 얼마전 끝난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재밌게 본터라 시간되면 언제 떠나리라 하고 생각하던차 장마전선이 내려가 구름만 많이 낀 날씨에 최고기온도 그리 높지 않다는 어여쁜 박은지 기상캐스터님의 말을 듣고 포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요즘 16개월된 우리아들이 뉴스끝나고 날씨만 나오면 하던일을 멈추고 달려와 넉이나간채 쳐다본다. 아침8시에 출발하여 첫번째 목적지인 포천아트밸리에 10시에 도착하였다. 화성에서 편도 95km정도되는데 정체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폐채석장을 아름다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포천아트밸리 6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화강암 채취를 하던 곳으로 최근까지 흉물스럽게 버려졌던 곳이었다. 2005년부터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