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Paris 레종 Raison. 2009. 7. 18. 16:48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기위해 도착한 파리 북역. 숙소인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바로 앞에서 북역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편히 갈 수 있었다. 다만 버스의 종착지가 파리 북역이어서 버스 차고지 같은곳에서 내려줬는데 북역 찾는데 약간 헤멨었다. 메캐한 기차 냄새와 곳곳에 담배냄새가 파리 북역의 첫 인상이었다. 유럽 각국으로 가는 수많은 기차들이 있어서, 사람들도 많고 기차종류도 많고 북적북적 됬다. 다행히 유로스타 타는 곳은 2층에 별도로 마련되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출발전 간단한 입국수속을 밟고 대기실에가면 약간이지만 면세점들이 있다. 유로스타은 KTX와 똑같다... ^^ 한국의 KTX보다 좌석이 넓을줄 알았는데 역좌석까지 똑같다. 파리와 런던간 교통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