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서울 | 경기 레종 Raison. 2015. 4. 12. 22:06
동네에서 구경한 아름다운 벚꽃 - 발안천 벚꽃 - 요즘 봄꽃의 여왕 벚꽃이 절정입니다. 동네 아파트에도 산수유, 매화, 벚꽃, 앵두꽃, 살구꽃이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벚꽃은 모여있어야 제맛 주말에 벚꽃 명소를 찾아 떠날까 했지만. 수많은 인파와 두 아들들 때문에 아무래도 힐링보다는 스트레스만 쌓일 것 같아 동네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뭐 명소는 아니지만 동네마다 벚꽃길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나름 동네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접근이 쉽지않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장점이 있는 눈여겨본 곳으로 향했습니다. ▲ 나만의 벚꽃 명소 헉! 아직 꽃망울만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한번 와야겠습니다. 그사이에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 징검다리에 신난 재협군 허탈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