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Brazil 레종 Raison. 2010. 7. 20. 21:51
엄청난 사탕수수 자원을 이용해 에탄올을 만들어 대부분의 승용차 연료로 사용하는 부러운 나라 브라질 금번에 기회가 되어 지구반바퀴를 날아 출장차 브라질을 방문 하게 되었다. 12일간의 장기 출장이었던 관계로 주말을 껴 관광을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렸다. 리오데자네이루나 이과수 폭포에 가보고 싶었으나, 왕복 항공편의 가격이 안습이라 항공편은 일찌감치 포기했고,차량을 이용할 경우 편도 12시간이 넘게 걸리고 길과 치안이 안좋다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포기 하였다. 그래서 결정한 저렴한 비용의 꾸리지바 시티투어! 그 마지막편 으로 꾸리찌바 도심지로 향했다. 여기서 부터는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소매치기들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현지인이 당부했다. 오르덴광장 (Largo da Ordem)은 마치 유럽의 작은 시골마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