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첫눈온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즐기기
- 여행(국내)/서울 | 경기
- 2018. 11. 28. 20:31
첫눈 온날 한가한 에버랜드 나들이(스압 주의)
- 크리스마스 판타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
※ 정보전달 보다는 개인의 일상 기록이 목적인 글 입니다.
(혹시 정보를 얻으시려고 방문하셨다면 패스해주세요)
오후 놀이기구와 사파리를 둘러보고 베네치아 피자에서 고갈난 체력을 충전하고
다시 에버랜드의 야경보러 GO GO!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에버랜드 나들이 낮: https://fantasy297.tistory.com/634
다행히 우려와 달리 날씨도 풀려서 편안하게 관람을 했답니다.
조명을 환하게 밝힌 에버랜드의 풍경이 환상적이더군요.
말 필요 없이 그냥 사진들 투척합니다.
▲ 에버랜드 야경
조명들이 정말 화려합니다.
▲ 에버랜드 야경 (로얄 쥬빌리 캐로셀)
회전목마도 밤이 되니 더욱더 화려해졌습니다.
땅이 젖어서 더욱더 몽환적이더군요.
▲ 에버랜드 야경 (매직가든)
▲ 에버랜드 야경 (장미원)
연인들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한 컷
너무 어두워서 사진 잘 안나올 텐데...
※ 예전에는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도 종종 받았는데
요즘은 다들 셀카봉으로 찍으셔서..(헉 옛날 사람 인증 ㅠㅠ)
▲ 에버랜드 대형 트리
트리를 올라가는 산타가 참 앙증스럽네요.
▲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진 찍을 수 있게 많이 준비해 놨더군요.
근데 재협아 뭘 그리 뚤어져라 쳐다보니..
▲ 에버랜드 매직가든
눈사람.... 귀엽네요.
▲ 에버랜드 매직가든
형제도 한 컷.
둘이 다정히 서봐 했더니....
포즈가 많이 인위적이네요....
▲ 에버랜드 매직가든
잠시 따뜻한 곳에서 휴식하면서..
머리띠한 실루엣이 귀여워 본능적으로 한 컷.. 쿨럭..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잠시 후 시작한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바로 퍼레이드 시작 위치로 이동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리 싸움 없이 편하게 앞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 반짝 신기한 퍼레이드에
아이들은 넋을 잃고 관람 했답니다.
역시 설명없이 사진만 투척합니다.
▲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매직인더스카이라고 쓰고 불꽃놀이라고 읽는... 쇼가 끝나고
얘들아 이제 집에가자
아빠 다리 아프다... ㅠㅠ
▲ 에버랜드를 나오며
마지막 나가기전 한 컷!
"아빠 우리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안돼! 아빠 돈 없어 ㅠㅠ"
이상 첫눈온날 에버랜드 나들이 끝!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으며, 편집 및 상업적용도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본 체험기는 본인이 직접 표를 구매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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