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첫눈온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즐기기


첫눈 온날 한가한 에버랜드 나들이(스압 주의)
- 크리스마스 판타지, 문라이트 퍼레이드 -


※ 정보전달 보다는 개인의 일상 기록이 목적인 글 입니다.
(혹시 정보를 얻으시려고 방문하셨다면 패스해주세요)


오후 놀이기구와 사파리를 둘러보고 베네치아 피자에서 고갈난 체력을 충전하고

다시 에버랜드의 야경보러 GO GO!

이전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에버랜드 나들이 낮: https://fantasy297.tistory.com/634


다행히 우려와 달리 날씨도 풀려서 편안하게 관람을 했답니다.
조명을 환하게 밝힌 에버랜드의 풍경이 환상적이더군요.
말 필요 없이 그냥 사진들 투척합니다.









에버랜드 야경

조명들이 정말 화려합니다.




에버랜드 야경 (로얄 쥬빌리 캐로셀)

회전목마도 밤이 되니 더욱더 화려해졌습니다.
땅이 젖어서 더욱더 몽환적이더군요.







에버랜드 야경 (매직가든)




에버랜드 야경 (장미원)

연인들이 너무 다정해 보여서 한 컷
너무 어두워서 사진 잘 안나올 텐데...

※ 예전에는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도 종종 받았는데
요즘은 다들 셀카봉으로 찍으셔서..(헉 옛날 사람 인증 ㅠㅠ)







에버랜드 대형 트리

트리를 올라가는 산타가 참 앙증스럽네요.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진 찍을 수 있게 많이 준비해 놨더군요.
근데 재협아 뭘 그리 뚤어져라 쳐다보니..







에버랜드 매직가든

눈사람.... 귀엽네요.







에버랜드 매직가든

형제도 한 컷.
둘이 다정히 서봐 했더니....
포즈가 많이 인위적이네요....




에버랜드 매직가든

잠시 따뜻한 곳에서 휴식하면서..
머리띠한 실루엣이 귀여워 본능적으로 한 컷.. 쿨럭..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잠시 후 시작한다는 안내방송을 듣고


바로 퍼레이드 시작 위치로 이동

역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자리 싸움 없이 편하게 앞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반짝 반짝 신기한 퍼레이드에
아이들은 넋을 잃고 관람 했답니다.

역시 설명없이 사진만 투척합니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매직인더스카이라고 쓰고 불꽃놀이라고 읽는... 쇼가 끝나고

얘들아 이제 집에가자
아빠 다리 아프다... ㅠㅠ




에버랜드를 나오며

마지막 나가기전 한 컷!

"아빠 우리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안돼! 아빠 돈 없어 ㅠㅠ"

이상 첫눈온날 에버랜드 나들이 끝!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II | 20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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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기는 본인이 직접 표를 구매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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