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찾아온 봄꽃들


 지금 아파트는 봄꽃이 가득

 

3월날씨가 평년보다 추웠다가 4월초에 갑자기 날씨가 풀리면서

아파트에 잠자고 있던 봄꽃들이 한꺼번에 개화해버렸네요..

 

덕분에 개화시기가 다른 모든 봄꽃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지만,

점점 이상 기후로 봄꽃 개화 날짜 예측이 어려울 것 같네요..

 

퇴근후 재협-준우군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면서

간단히 핸드폰으로 아파트의 봄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 올해 재협군다니는 유치원에 들어간 준우군

모처럼 일찍 퇴근후 애들 델고 집으로 가는 길...

역시 컨트롤안되는 사내 녀석들..

 

 

 

 

 

 

 

▲ 일단 눈에 들어온 산수유 꽃

3월 초에 피었어야하는데 이제야 피었네요.

생강나무꽃과 비슷한데

 

생강나무 잎은 심장모양, 산수유는 계란형 입니다.

뭐 아파트 조경용으로 생강나무를 심는데는 없겠죠.

 

 

 

 

 

 

 

 

▲ 청매화꽃

매화향이 그윽하더군요.

꽃잎과 꽃받침이 둥글고 나무가지에 붙어서 꽃이피면 매화입니다.

역시 너무 늦게 피었네요.

 

 

 

 

▲ 목련꽃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원시적인 꽃

약 1억3천년전 지구상에서 최초로 꽃잎이란 걸 만든 나무

가까이에서 보면 창같이 생긴 여러개의 암술이 조금은 징그럽지만..

그 경이로움과 크고 화려한 꽃잎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꽃

 

 

 

 

 

 

 

▲ 벚꽃

역시 봄꽃의 여왕 답게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핸드폰 렌즈에 지문이 묻어 뜻하지 않게 뽀샤시 처리가 되었네요.

 

 

 

 

이꽃은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자두나 앵두는 아니고

꽃받침이 젖혀진걸봐서 복사꽃(복숭아)같은데...

아마 관상용으로 개량된 복숭아나무 꽃인 듯 합니다.

 

이상 핸드폰으로 급하게 찍어본 아파트 봄꽃 들 이었습니다.

 

 

| LG OPTIMUS G | 20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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