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방석을 독차지한 준우군 (+4 Year)


 콜라 방석을 빼앗아 버린 욕심쟁이 준우군

소유욕과 샘이 많은 막내 준우군
항상 형아 것을 방해하고 뺏어 집안을 전쟁터로 바꿔 버리는 재주가 있는
악마같은 존재...

주말 오후... 집안이 조용하길래
이녀석이 어디에서 말썽을 피울 것 같은 불길함에
집안을 둘러 보다 그 풍경에... 실소를 금치 못하였다...

편한 침대를 두고 좁디 좁은 콜라(닥스훈트)의 방석에 몸을 구겨 넣고
낮잠에 빠진 준우군....

그곳에서 편하게 낮잠을 자는 콜라가 무척 부러웠나보다...

나중에 크면 놀려줄 생각에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보았다.

 

 

 

 

 

 

 

 

 

 

 

 

 

 

 

 

 

 

 

애견 방석에서 낮잠에 빠져 버린 준우군

 

 

 

황당해 하는 콜라

 

 

 

그 모습을 침대에서 즐기고 있던 재협군

 

 

 

 

자기 집 빼앗기고 방황하는 콜라

 

 

 

 

 

 

 

 

 

 

결국 따뜻한 햇볕에 자리 잡은 콜라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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