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파리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 투숙기


신혼여행으로 간 파리....

첫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의 첫 목적지 파리. 자유여행으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정보의 바다를 헤메이며
발견한 첫 숙박지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 실제로 도착후 첫 느낌은
"속았다"였다. 인터넷에서본 최신식의 마천루 호텔 이미지의 그림은 사실과는 많이 달랐다. 1974년에
지어진 호텔의 외관은 인터넷에서 보던 깨끗한 그것과는 차이가 많이 났다...

허긴 그렇게 좋은 호텔이 이렇게 쌀리가 없었지.
객샐 내부도 깔금하긴 했으나 오래된 건물에서 풍기는 말못할 기운이 풍겼다.
특히 타원형의 특이한 건물 구조 때문인지 객실은 생각보다 무척 작았다...

그러나  창밖으로 펼쳐진 파리의 시내의 멋진 모습은 이런 나쁜 느낌은 한순간에
잊어버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Club La Fayette (높은층)에서 머물지 못하고
그냥 Superior Room(그냥 일반층)에 머물었으나 그정도 높이에서도 파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몽마르트
언덕까지 보였다. 좀 늦게 예약을 한 관계로 에펠탑이 보이는쪽의 방을 얻지는 못했다. 

여하튼 에팔탑과 아름다운 파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 호텔은 추천할만 하다.
파리시내 (개선문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 1호선 포르트 마이요(Porte Maillot) 역)에 위치해있으며,
RER에어 프랑스 공항 버스가 있어 공항 접근성도 좋고, 호텔 입구에서 파리북역까지가는 버스도 있어
교통면에서는 불편함이 없었다.

레스토랑 및 로비는 겉모습과는 달리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저렴한 조식 부페는 물론 식사도 정말 맛있더군요. 맛집 찾아 돌아다니는 것이 지쳤을 때
이곳에서 한끼정도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호텔건물과 같이있는 쇼핑몰에 다양한 쇼핑거리가 있어서 늦은 시간에 시내에 가지 않고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상당한 규모의 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도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과 맛있는 파리식 아침,
그리고 파리시내에 위한한 교통의 편리성.
이런점 때문에 객실이 좀 작고 외관이 조금 낡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리를 다시 찾게 된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은 그런 호텔입니다.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의 위치
개선문과 도보로 15분 거리 정도에 있다.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인근 교통편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1호선 포트로마요 역이 근처에 있으며
베르사유궁전으로 갈 수 있는 RER 포트로마요 역과
공항행 에어프랑스 버스, 그리고 파리 북역으로 갈 수 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있다.



 







 

숙소에서 바라본 파리시내 멀리 불켜진 몽마르트 언덕까지 한눈에 보인다.
에펠탑이 보이는 쪽의 방을 얻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파리의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동향의 방이어서 매일 일출을 볼 수 있었지만, 늦잠을 잘 수 없었다..
파리에 높은 건물이 없다보니 해가 뜨자 마자 객실안을 태양이 환하게 비춰 일찍 일어나게 된다.





 

 

몽마르트쪽을 바라본 일출 사진
몽마르트 언덕의 샤크레 쾨르 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에어프랑스 공항버스에서 내린 직후
뒤의 높은 건물이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이다.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 정문




 

 

콩코드 라파예트 호텔 (Concorde La Fayette Hotel) 로비에서.

| CANON EOS 20D | TAMRON 28-75mm f/2.8 | 20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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