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오기만을 기다리는 준우군 (+16개월)


언제부터인가 아빠가 택배 박스를 들고오면 조르르 달려나와서
사심 가득한 눈빛으로 박스를 쳐다 봅니다.

내용물이 없어질때 까지 기다리다 박스만 남으면 바로 들어가 앉습니다...
이날은 재협군까지 합세했네요...

택배가 온날.... 아빠는 말라뮤트가 됩니다.... 
 
오로지 그자리에서 개봉한 새 박스만 좋아하는 신상아기 준우군.....




 








| CANON EOS 40D | SIGMA 18-50mm F2.8 EX DC MACRO | 201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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