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소경...


퇴근길에..... 모내기를 준비중인 논과 햇살이이 너무 아름다워....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을 쳐다 보았다......
조금만 시간이 허락해 주었다면, 해 떨어질 때까지 앉아 있었을 텐데......

요즘 도통 회사일이 손에 안잡하고..... 일 하기도 싫고.... 머하고 사나 하는 마음도 드는데...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봄바람을 맞으니 그래도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점점 이런 풍경이 사라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 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1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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