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러브> 콘서트 시사회 현장 (유선, 강신일, 정재영, 김혜성)


 

 

14일 서울 멜론 악스코리아에서 영화 "글러브"의 콘서트 시사회가 열렸다.


와이프가 어디서 구했는지 시사회 티켓을 구해와서 나와 두 아들을 집에 남겨 두고
오랜만에 홀로 외출을 감행해서 찍어온 사진들이다.
물론 나는 하루종일 두 아들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정재영,유선,강신일과
영화 주제곡 "My Best"를 부른 존박과 허각이 참석하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글러브"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20일 개봉예정이다.
와이프 이야기로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이야기 자체가 서정적이고 감동적이란다.
중간중간 코미디적 요소도 있어 재미있게 봤단다.

시간되신다면 가족끼리 세상의 편견과 맞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을 보니 시사회장 자체가 조명시설도 좋지 않고 스포트라이트 형식의 조명인 곳이었다. 이런곳에서 사진 찍기란 참 힘든데...
다행히 와이프가 찍어온 것 중 쓸만한 사진들이 많아 보정후 포스트 해본다.

점점 이블로그가 신변잡기적으로 변하는듯....

근데 유선씨 사진만 엉망이다. 와이프가 유선씨의 흰색 드레스를 고려하지 않아 노출 조절에 실패한듯하다.
억지로 보정했더니 이미지 열화가 상당하다.
아님 와이프가 일부러 유선씨 사진만 엉망으로 찍어왔나...... ㅡ,.ㅡ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유선씨
드레스와 잘 어울리시는 듯.








배우 강신일씨 은근 귀여우셨다는 와이프의 말.


 

















배우 정재영씨.
실물과 화면이 똑같아서 놀랐다네요..

 





배우 김혜성



 




 





 


















주연배우들의 무대 인사 모습
영화 "글러브" 대박나길 기대해 봅니다.

 


| CANON EOS 40D | SIGMA 70-200mmF2.8 EX DG MACRO HSM| 2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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