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Frankfurt의 현대식 고층빌딩들


브라질 출장길에 경유지로 잠깐 들린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독일에 프랑크푸르트라는 지명이 두군데라 각지역에 흐르는 강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각각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프랑크푸르트 오더로 구분한단다.


프랑크푸르트는 여타의 유럽도시와 다르게 현대식 고층빌딩들이 많다.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독일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 프랑크푸르트 역시 폭격으로 대다수 건물들이 소실 되었다.
전쟁 후 다른 도시들은 과거 전통 건물을 다시 지었지만 프랑크푸르트는 현대화의 길을 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Bankfurt 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수많은 은행이 밀집한 유럽 최대의 마천루 도시가 되었다.
유럽최대라고는 하지만 아시아의 고층빌딩(홍콩, 중국, 일본)에 비한다면 소박하다.

 

 

 


알테다리 (Alte Brücke)에서 바라본 프랑크푸르트 전경
시간만 있었다면 이곳에서 마천루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야경을 찍어 왔을 텐데..

 

 

 


 


Frankfurt Büro Center

 

 

 

 

 

 

 

 

 


Commerzbank Tower

 

 

 

 


 

 

 

 

 

 

건설중인 Deutsche Bank 건물

 

 

 

 

 


Eurotower

 

 

 

 


Frankfurt Main Tower
프랑크푸르트 고층빌딩중에서 유일하게 전망대를 개방하고 있는 마인타워.
단, 5시반 이후에는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만 개방하니 늦지 않게 가야한다. 전망대 이용료는 약 3유로


 

 


Westhafen Tower

 



| CANON EOS 40D | SIGMA 18-50mmF2.8 EX DC MACRO | 20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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