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사진 | 포토샵 레종 Raison. 2010. 7. 31. 08:17
APS (Advanced Photo System) 그리고 크롭 바디, 풀프레임 바디란 무엇인가? Canon 350D/400D/20D/30D, Nikon D40/D50/D80등의 보급형 DSLR을 이야기 할 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APS-C형 포멧의 CCD , 35mm 필름 환산 1.6배 크롭, 1.5배 크롭 이란 이야기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APS-C형 포멧이란 무엇인가? 또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APS 란 무엇인가에 대해 대략 알아보자 APS (Advanced Photo System) 프로젝트는 90년 캐논,미놀타,니콘이 처음 시작하였고 1년뒤 후지가 참여해서 5개 회사가 주도하였다. 93년 경부터 본격화 되었으며 실제로 사용할 만한 필름,카메라,현상,인화 장비들이 나온 것은 96년 부터..
사진이야기/카메라 | 렌즈 레종 Raison. 2010. 7. 31. 08:16
펙탁스 미슈퍼 (Pentax ME Super) 와 SMC Pentax-A 50.4 렌즈 1. 들어가면서 한가한 주말 아침 모 방송사에서 해주는 음식대결 프로그램을 보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나에게 마눌이 한마디 했다. "오빠야~ 나두 카메라하나 사주라.. 나두 사진찍고 싶어" "머 카메라도 잘 모르면서 집안 거덜낼일 있냐.. 안돼..." "그럼 내가 산다.." 나는 TV에 집중하고픈 마음에 장난삼아 이야기 했다. "어~ 책꽂이에 있는 사진학강의랑 사진 입문서들 다 읽으면 사줄께" "아싸~ 알았어" 그렇게 그 사건이 나의 기억속에서 잊혀질 무렵 사건이 터졌다. "오빠 나 책 다 읽었다. 카메라 산다~~~" "헉.. 먼소리여?" "다 읽으면 사준다면서 난 D40" "엥 읽었는지 어떻게 확인 하냐? 조리개..
사진이야기/사진 | 포토샵 레종 Raison. 2010. 6. 8. 18:38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에 대한 심도 낮은 이야기.... SLR/DSLR 카메라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는 이제부터 심도 표현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다. 다시말하면 사진 촬영시 항상 심도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머리 아픈 이야기 이다. 물론 이런것을 모르더라도 사진촬영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요즘 카메라들의 자동기능은 뛰어나다.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각종 장면 모드 (Scene Mode)를 사용하면 나름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래도 심도정도는 집고 넘어가는 것이 향후 사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렌즈를 통해 맺혀진 상(image)는 사실상 무수히 많은 작은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그 이유는 빛의 성질인 회절 때문이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학 물리학이나 광학공학 책을 찾아보자.... 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