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공항 면세점 둘러보기, 인천행 VN430편
- 여행(해외)/Vietnam
- 2015. 11. 9. 22:36
- 베트남 다낭 공항 면세점 그리고 인천행 VN 430편 -
꿀같았던 3박4일 다낭에서의 휴가를 끝내고 귀국하기 위해 다낭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다낭에서 귀국하는 항공편 대부분이 자정 시간대라서
마지막날 일정이 참 애매합니다.
다낭공항이 시간보내기에는 많이 부족한편인지라
최대한 다낭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 짐을 맡기고 쇼핑을 하거나 다낭시내 저렴한 호텔을 예약한뒤
밤9시정도에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추가요금없이 하얏트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해줘서
오후 6시까지 리조트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 해질 무렵 도착한 다낭 공항
▲ 공항 직원들 모습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들 언제 봐도 참 아름답네요.
▲ 공항 카페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시원한 음료수로 달래고..
▲ 헉 초점이..
요즘카메라는 인공지능이 탑재 되어있나 봅니다. ㅠㅠ
탑승수속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을 돌아봤습니다.
▲ 다낭공항 출국장의 모습
▲ 다낭공항 풍경
▲ 다낭공항에서 발견한 현대차
▲ 공항내 쌀국수집
공항내에 음식점은 이 쌀국수집과 바로 옆에 햄버거가게가 전부
그래도 쌀국수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드디어 탑승 수속을 마치고 탑승동에 도착!
탑승동은 1,2층이 있는데 1층은 역 대합실 분위기입니다.
▲ 다낭공항 탑승동 2층 모습
▲ 다낭공항 탑승동 2층 면세점
간단한 주류와 담배 화장품 그리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 다낭공항 탑승동 1층
먼저 출발하는 대한항공이 도착했습니다.
▲ 비행기 기다리다 지친 준우군
▲ 인천행 베트남항공 VN430편
약 30분 정도 지연 ㅠㅠ
▲ 인천행 베트남항공 VN430편 기내식
자정넘어 출발이라 기내식은 한번만 제공
기내식은 꽤 맛이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인천행 베트남항공 VN430편
아침 햇살에 잠이깬 아이들..
인천공항에서 집에 도착하니 아침 9시
다낭행 항공기중 베트남항공 시간대가 그래도 제일 알찬 듯 합니다.
항공기가 조금 작고 노후화 된게 조금 흠이지만
친절하고 기내식도 좋았답니다.
▲ 베트남에서 사온 기념품들
이렇게 베트남 다낭 3박 4일 여행 끝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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