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논 누옥 비치(Non Nuoc Beach)의 풍경


- 하얏트 리젠시 다낭 (Hyatt Regency Danang) 전용 해변 논누옥 해변 -

 

첫째날 호이안을 다녀온뒤 이후 하얏트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식시간에 한국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수양장과 해변이 너무나 한가해서 놀랐습니다.
대체 그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더군요.

 

베트남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전경

리조트가 넓다 보니 전용해변 역시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아침에 멋모르고 걸어봤다가..... 체력 고갈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 전용 해변보다는
다낭 시내쪽의 현지인들 가득한 해변가가 재미있어보이던데
아이들 때문에 지나가면서 멀리서만 보고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5월의 베트남 다낭.. 생각보다 태양이 뜨겁습니다.
모래는 뜨겁고.. 바다는 또 약간 추워서 해변에서 1시간이상 놀기는 무리더군요.

푸켓과 같은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모래성도 쌓고 게도 잡으면서
즐겁게 한때를 보내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해변이었습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논 누옥 해변 풍경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논 누옥 해변의 일출

아침 숙소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입니다.
한국과 시차가 3시간 나다보니 푹 잤다고 생각하고 일어나면 6시더군요.
뭐 덕분에 이곳에 있는 동안 아름다운 일출 풍경 원없이 감상했습니다.

 

 

 

레지던스의 테라스

저곳에 누워서 일출을 감상하니 너무나 좋더군요.

 

 

 

 

 

 

 

 

 

해변의 하얏트 썬베드들

저거 보기는 좋아보이는데...
한번 누었다가 너무 뜨거워서 깜놀했습니다.
여행가기전에는 이곳에서 누워서 책 읽으면서
여유롭게 보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게 했다가는 살 다 타겠더군요... ㅠㅠ

 

 

 

 

 

 

 

 

 

 

 

 

 

 

 

 

 

 

 

 

 

 

 

 

 

 

논 누옥 해변의 풍경

해파리들과 게들이 많더군요.

 

 

 

 

베트남 전통 고깃배 카이뭄(Chai Mum)

실제 고깃배는 아닌 것 같고 관광용인 것 같습니다.

 

 

 

 

 

 

 

 

 

 

 

 

 

 

 

 

 

 

 

 

 

 

 

 

 

 

 

 

모래성 삼매경에 빠진 재협군

 

 

 

 

 

 

 

 

 

논 누옥 해변의 풍경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SIGMA 70-200mm F2.8 APO EX DG HSM | 20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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