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세월의 깊이만큼 아름다운 호이안의 풍경


- 호이안의 아름다운 풍경 -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호이안의 파스텔톤 풍경에 반해
결국 여행 3일차에 다시 방문 하였다.

마치 동화속 마을과 같은 풍경이 고혹적이었던 호이안의 풍경
그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내기에는 역시 무리였지만 (사실 실력도 안되고..)
그나마 공유할만한 사진 몇장 골라 올려봅니다.

※ 가로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로 감상하 실 수 있습니다.

 

 

 

 

 

 

호이안 투본강의 일몰

다정하게 웨딩 촬영중인 신랑,신부가 너무 행복해 보였던
투본강의 일몰 풍경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호이안의 거리

 

 

 

 

베트남 전통모자 '논'

모자가 마음에 든 재협군

 

 

 

 

 

 

 

 

 

 

 

 

 

 

 

 

 

 

 

 

 

 

 

빛의 도시 호이안

해가 지고 하나둘 등불이 켜지면서
빛의 도시로 변신중인 호이안의 풍경

 

 

 

 

 

 

 

 

 

 

 

 

 

 

 

 

 

 

 

 

 

 

호이안의 등불

하나 하나 탐날 정도로 아름다운 등들
재협군도 아빠랑 같은 생각이었는지 사달라고 연신 조르고....
결국 작은 등 몇 개를 득템 성공!

지금 보니 좀더 큰걸 사올껄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 등들은 아직까지 재협군의 완소 아이템

 

 

 

 

 

 

 

 

 

 

 

 

 

 

 

 

 

 

호이안의 밤풍경

알록달록한 등불을 밝힌 호이안의 풍경
중국과 일본의 등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등과 파스텔톤 건물색이
묘하게 어울리면서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호이안의 소원등

오색의 색지로 만든 종이배 모양의 소원등을 파는 상인과 아이들
관광객이 많은 내원교와 투본강 주면에 많이 있는데.
등파는 아이들의 모습에 왠지모를 삶의 무게와 뭉클함이...
결국 우리가족도 두개 구입해서 재협,준우군이 투본강에 띄워 보냈다.

 

 

 

 

투본강에 띄운 우리 가족의 소원등

 

 

 

 

 

투본강의 소원등

 

 

 

 

 

안호이 다리​

화려한 물고기등으로 난간을 치장한 안호이 다리

 

정말 몇일 머물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세심히 보고 싶었던 호이안
보면 볼 수록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는 건물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꼭한번 다시 들려 여유롭게 세월을 느끼고 싶은 그런 곳 이었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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