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 준우 형제의 거제 여행기..


펜션 비수기요금 마지막날인 3월 30일 다녀온 거제도

벚꽃,유채꽃,동백꽃이 동시에 만개한 아름다운 거제도 볼 수 있었던 여행.

더이상 묵혀 두었다가는 요즘 날씨와 괴리감이 커질 것 같아

재협,준우군 사진만 추려서 방출 해봅니다.

(내용도 없는 약간은 급조된 쉬어가는 포스트. ㅠㅠ)

 

 

△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자판기를 발견하자 마자 음료수 사달라고 자판기를 점령한 아이들.
재협군은 이제 뭐 좀 안다고 동전 넣어달라네요.. ㅠㅠ

 

 

 

△ 유람선 기다리다 지친 준우군

 

 

 

 

 

△ 결국 삐진 준우군..

정말 저럴 때는 얄밉고 때리고 싶다... ㅠㅠ

 

 

 

 

△ 난생 처음 타본 배가 신기한 형제들..

 

 

 

 

△ 외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 올라가다 힘들어 잠시 쉬기도 하고

(준우군 입술의 점은 점점 커지고 있다..)

 

 

 

 

△ 꽃 향기도 맡아 보고

 

 

 

 

△ 외국인 아저씨도 따라가 보고.

 

 

 

 

△ 힘들게 걸은 뒤 마시는 음료수 한잔의 달콤함도 느껴 보고.

 

 

 

 

 

△ 펜션에서 난생 처음 보는 전등도 켜보고

 

 

 

 

 

 

 

 

 

 

△ 눈부신 바닷가의 아침 햇살과 바람도 느끼고.

 

 

 

 

△ 귀여운 강아지와 친구처럼 놀아도 보고

 

 

 

 

 

 

 

 

△ 바람의 언덕도 구경하고..

그렇게 봄의 절정인 거제를 만나고 왔습니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3.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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