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세차장 득템한 날..


어린이집에서 본 로보카 폴리 세차장 장난감이 마음에 들었는지
2주일전 부터
"아빠가 폴리 세차장 사줄꺼야~"를 입에 달고 다닌 재협군.

좀지나면 잊어버리겠지 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잠꼬대로 "폴리 세차장 갖고 싶어"를 하는  재협군을 보고

오늘 장난감 도매상가에 다녀왔답니다.

처음간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귀신 같이 폴리 세차장세트를 찾아내더군요..

다른 장난감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들고 가는 재협군을 보니
우습기도하고... 정말 갖고 싶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가로사진은 클릭하시면 좀더 큰 이미지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와서 빨리 뜯어달라고 조르는 재협군.

 

 

 

 

 

 

 

형아하는 건 모두 따라하려는 준우군.

 

 

 

 

 

 

 

 

드디어 개봉

 

 

 

 

 

 

 

 

박스안에 들어있던 폴리는 준우가 먼저 차지 했답니다.

 

 

 

 

 

 

 

 

 

 

 

 

 

 

 

 

 

 

 

 

 

 

 

 

그렇게 두 형제는 해가 질 때 까지 폴리 세차장 장난감을 갖고 놀았답니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2.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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