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재펜션에서 즐거운 한때 (재협, 준우)


지난주 다녀온 나문재 펜션의 마지막편

 자세한 펜션소개는 지난번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fantasy297.tistory.com/444
 
 

구름끼고 바람까지 시원한 날씨 덕분에
오랜시간동안 바닷가에서 머물 수 있었답니다.

 

 

해수욕장,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도
무언가 아쉬운듯 바다를 한동안 쳐다보고 있는 재협군.

 

 

다음날 일어나보니 비가 많이 옵니다.

 

 

 

 

재협군도 비오는 날씨가 좋은가 봅니다.

 

 

 

 

 

 

잠시 비가 주춤한 사이 바닷가에 나가봤습니다.
물이 빠지니 갯벌이 보입니다.

 

 

 

난생 처음보는 갯벌과 수많은 게가 신기한 재협군

 

 

 

갯벌위의 수많은 게들이 순십간에 구멍으로 들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재협군...

그뒤로 "게들이 쏙 들어가 버렸어요." 라는 말을 연신 하더군요.

망둥어들도 엄청 많았는데
이녀석들 보기와 다르게 게보다도 빠르더군요..

 

 

갯벌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형제들...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201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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