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 준우의 여름나기 2탄 @ 아산 스파비스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마지막주 주말.
야심차게 물놀이를 계획하고 아산 스파비스로 떠났답니다.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해서 개장과 동시에 입장하려고
조금 서둘러 떠났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아마 요즘 이런류의 물놀이장(워터파크)가 많이 생기다보니
많이 분산된 느낌입니다.

재협군은 물놀이장이 처음이 아니라 금방적응했지만
난생 처음 가본 준우군은 무서워하더군요.

하지만 집에 갈 때 쯤엔 집에 가기 싫어할 정도로 즐거워 했답니다.

DSLR을 들고갈까 하다가 물놀이장에서 오히려 애들과 잘 못 놀아줄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만 몇 컷 찍어 왔답니다.

 

 

 

 

 

생각보다 한산했던 아산 스파비스의 모습

 

 

 

 

무언가 심통난 표정의 준우군

 

 

 

재협군은 물을 보자 마자 달려가서 물장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여전히 심기가 불편한 준우군.

 

 

 

동생과는 달리 신난 재협군

 

 

 

여전히 물과 튜브가 불만스러운 재협군

 

 

 

 

 

 

 

 

 

 

한 2시간후 부터 물놀이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준우군.

 

 

하지만 이내 튜브안에서 잠들어버린 준우군

 

 

 

신나게 놀고 먹고 차에 타자마자 잠들어버린 두 아이..
핸드폰에 물이들어가서 뿌였게 나왔는데 이것도 나름 볼만하네요..

 

| HTC EVO 4G+ | Vignette for Android | 201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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