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협 준우의 여름 나기 1탄 @ 애슐리 통탄점


5월15일 디아블로 III가 출시되고 한동안 악의 무리들로 부터 세계를 구하느라... ㅠㅠ

모든 캐릭터를 만렙 만들고 불지옥 액트3의 난이도에 멘붕 될 쯤...

올림픽이 시작되고.... 매일 매일 메달 소식에 밤을 지새우다 보니 무더위와 휴가가 모두 끝났더군요...

그러다 보니 근 3개월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정말 이번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한낮 집안 온도가 32도를 넘더군요..
정말 집밖으로 나갔다가는 다 죽을 듯해서...
오랜만에 여름 휴가를 집에서.. 너무 더운날은 대형 쇼핑몰로 피서를 가면서 보냈답니다...

작년 5월에 한번 가보고 좋았던 기억에 다시 피서지로 찾은  동탄 메타폴리스의 애슐리
합리적인 가격대와 지난번 대비 업그레이드된 메뉴로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다만 조명상태가 사진찍기가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더군요.
역시나 무더운날 어린 애들과의 피서지는 이런 곳이 최고인듯 합니다..

    ※ 오늘 비가 엄청오는데 비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좀더 큰 이미지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부쩍 자기 것을 챙기는 재협군.

 

 

준우는 계산서에 관심을...
준우가 빨리 돈 벌어서 아빠좀 사주라..

 

 

 

무언가 생각에 빠진 준우군

 

 

 

 

 

헉 저건 무슨 행동이지...

 

 

엄마가 포도를 들고 오자 빛의 속도로 달려드는 아이들.

 

 

 

 

 

다 먹을 테다...

 

 

 

배불리 먹고 낮잠에 빠진 준우군..

 

| CANON EOS 5D Mark III | CANON EF 24-70mm F2.8/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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